앙드레 브르통에 대해 알아봅시다

앙드레 브르통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앙드레 브르통은 초현실주의 주창자인데요. 초현실주의 운동은 무의식이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를 지향하는 20세기의 문학예술의 시조입니다. 앙드레 브르통을 통해 이 초현실주의 운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초현실주의 운동은 장난기 많은 작가 프랑스 시인 앙드레 브르통이 시작한 것입니다.

 


위 사진은 앙드레 브르통() 사진과 초현실주의 운동의 그림입니다.

앙드레 브르통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의사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그도 갈등을 겪으며 변했는데요. 그 변화는 폭로를 이끌었습니다. 앙드레 브르통은 유럽이 뼛속까지 부패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성과 논리, 자본주의와 서구문명에 대한 찬양이 끔찍한 세계 1차 대전을 야기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앙드레 브르통은 전쟁 고통을 극복하려면 인간 경험의 부조리함을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앙드레 브르통은 친구들과 특별한 사무소를 개소했는데요. 그곳은 초현실주의 연구소라 불리었습니다. 그곳에서 앙드레 브르통은 무의식의 분열된 에너지를 포착하려고 했습니다. 앙드레 브르통은 연구소에 오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을 부탁했습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감춰뒀던 비밀 등을 풀어놓았습니다. 그 연구소는 내면을 들어내는 곳이었습니다. 앙드레 브르통은 부르주아의 관습을 폭로하고 무의식을 해방시켜 그들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기를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잘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상담기록도 별로 없었는데요. 그래도 앙드레 브르통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초현실주의 혁명이라는 기치아래 앙드레 브르통은 자신의 초현실주의적 환상을 글로 옮겼습니다. 1928년 출간된 나자라는 소설입니다. 나자라는 소설은 파리에서 일어나는 불륜을 소재로 한 이야기입니다. 나자라는 소설은 답보다 질문을 더 많이 남기는 소설입니다. 나자는 누구고, 무슨 일이 있었으며, 실제로 존재 했던 사람인가등의 질문입니다. 하지만 앙드레 브르통은 나자를 통해 파리라는 공간을 초현실주의자들을 위한 꿈의 공간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이상 앙드레 브르통과 초현실주의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서서 자신의 이상향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요 그런 이상주의에 대한 노력이 사람을 동물의 영역에서 더 높은 차원의 존재로 올라가게 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현실을 직시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는 드리머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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