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을 부천에서 운영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들을 대상으로도 숲교육 프로그램을 부천에서 운영합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자연과 벗 삼아서 놀게 하는 것이 가장 좋지요 근데 여러 사정상 시골로 이사해서 살기는 제약이 많이 따르는데요. 이런 아쉬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부천에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과 초등학생 숲교육 프로그램의 정식명칭은 ‘부천 방과 후 숲학교’입니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과 초등학생숲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방과 후에 숲으로 가서 마음껏 뛰고 느끼고 즐기는 학교입니다.
2014년부터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과 초등학생숲교육 프로그램인 ‘부천 방과 후 숲학교’를 운영하는 정문기 대장은 아이가 숲학교 올 때 3가지를 당부합니다.
1. 아이가 스스로 원해서 와야 합니다.
2. 옷이 드러워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3. 다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나친 안전만 추구한다면 도전하지 않게 되고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타고난 도전의식으로 숲에서 보고 만지고 먹고 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자연은 최대한의 여유로움으로 최고의 놀이를 선사합니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생숲교육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소정의 참가비로 아이들과 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5세 이하는 반드시 부모님과 같이 참여해야 하며, 초등학생의 경우는 방과 후인 오후 3시 30분부터 4시에 가까운 부천의 숲으로 떠납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부분이 많은 부천은 유아숲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생숲교육 프로그램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이 머리, 손발, 가슴이 조금 더 조화롭게 자라기를 바란다면 아이들과 숲으로 떠나 놀아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숲에서 자란 아이는 보다 자연과 더 친해지고 자연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있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생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숲학교는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오전 11시에 시민카페에서 숲교육 공개 강의를 진행합니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생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숲학교 카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먼저 위의 카페에 가입하셔서 둘러보시고 궁금한 점은 카페에서 물어 운영자와 소통을 한 후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지 결정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유아기나 초등학생 때 까지는 많이 놀 때입니다. 놀면서 인지력이나 사고력 등을 배우게 됩니다. 동물들도 어렸을 땐 놀면서 여러 가지 사냥 기술 등을 배우게 되는데요. 어렷을땐 많이 놀게 하여 아이가 자연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맨날 학교 아니면 학원에만 틀어박혀 사는 아이의 삶은 정말 불행한 삶일 것입니다. 가끔씩은 자연과 벗 삼아 놀게 하는 것도 피시방에서 노는 것보다 훨씬 좋을 것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