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승려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때가 되면 군대에 다녀오는 것 같이 태국 남자들은 때가 되면 태국 승려 가 된다고 합니다. 평생 태국 승려 가 되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3개월 ~ 3년 정도 태국 승려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태국 승려 사진이고, 위의 밑에 사진은 태국 승려 가 탁발(수행법: 걸식으로 먹는 것을 해결하는 것)하는 사진입니다.
태국은 95%가 불교입니다. 그래서 태국 승려 되기는 종교적인 성격을 넘어서서 사회적 인식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태국 승려를 해본 사람을 사회에서도 선호하고 결혼상대로도 선호 한다고 합니다.
보통 태국 남자들은 20세 넘으면 출가해 정식 승려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태국 승려 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분들은 5일정도 태국 승려를 체험하는 수준(넨: 태국 승려 초심자 단계)입니다.
소승불교인 태국사람들은 개인이 공덕 쌓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태국 승려 가 되면 자신이 최고의 공덕을 쌓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들도 공덕이 쌓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국 승려 출가의식은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마을의 축제입니다.
태국 직장인이 태국 승려 가 될 때는 직장에서 유급휴가를 주는 것이 일반적인 것입니다. 태국 승려 가 되면 아침 일찍 일어나 탁발(불교의 수행법: 걸식으로 먹는 것 해결)을 나가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태국 승려 가 지켜야 할 계율은 227개입니다. 태국 승려 는 고대 인도어도 배웁니다.
태국 승려를 격고 나면 공덕을 쌓은 것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경력을 쌓은 것으로 평가 받습니다. 결혼상대로도 태국 승려를 격은 사람을 선호합니다.
왕정 국가인 태국 국왕도 승려 앞에서는 무릎을 꿇습니다. 그만큼 태국 승려 는 태국 사회에서 대접을 받습니다. 태국 승려를 격지 않은 사람은 태국의 지도자나 어른으로 대접 받지를 못합니다.
태국 승려 가 대접받음에 따라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태국 승려 인척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태국은 말레이시아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 비만 율이 높은 국가인데요. 태국 승려 들도 비만 율이 높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비만 탈출을 위해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태국 승려 중 40%가 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벗어나 있고,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입니다. 태국 승려 들을 살찌게 한 주범은 ‘단 음료수’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태국 승려 는 오후 12시 이후 씹을 수 있는 음식을 못 먹는데 이 때 버티기 위하여 태국 승려 들이 단 음료수를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또 태국 승려 들이 공양 받는 음식 중 옛날처럼 자연의 음식이 아니라 가게에서 산 음식 세트를 주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음식 세트에는 청량음료나, 당이 첨가된 주스 과자 등이 있습니다.
태국 정부뿐만 아니라 불교계 도 태국 승려들의 비만 율을 낮추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태국 승려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짧게 라도 성직자의 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인생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듯합니다. 돈 버는 것과 취미생활이외에도 독서와 명상으로 자신 내면의 모습을 잘 만들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