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좋은음식과 건강법

수험생에게좋은음식과 건강법을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수험생은 일단 건강해야 공부를 할 수 있

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게 건강입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공부도 못하고 아프기만

한데요

건강의 중요 사항인 좋은 음식들과

기타 건강법을 안내하겠습니다.

 


수험생 질문 1 : 필기할 때 손목이 자꾸 저려요

답변 : 저런 종류의 증상은 자세가 안 좋아서

나타나는 것인데요.



수험생이 하기 쉬운 몸에 안 좋은 자세는 아래입니다.

 


의자에 않아서 고개를 앞으로 인사하듯이 졸거나

고개를 뒤로 젖혀서 조는 행위는 목디스크와

관절에 압력을 많이 가하기 때문에 안 좋습니다.

 


학생들이라면 많이 하는 수면법이죠.

몸을 저렇게 비틀어서 팔위에 고개를 얹어두고

자는 행위역시 디스크와 척추 주위 관절에

무리를 많이 주기 때문에 안 좋습니다.

 


엉덩이를 의자 앞쪽으로 하고 다리를 책상에

얹은 자세 역시 좋지 않습니다. 허리에

부담이 많이 되는 자세입니다.

퇴행성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자세 종류의 안 좋은 점은 공부 중간 중간에

스트레칭을 하며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긴장된 근육의 이완은

물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험생 스트레칭은 인터넷에도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보는 게 더 따라 하기 좋을 것 같아서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질문 2: 시험볼 때 자꾸 대변이 마려워요

 

답변: 이것도 큰 문제인데요. 저럴 수 있습니다.

저도 수능볼 때 앞에 앉은 애가 대변 때문에

시험 중간에 그냥 나가는 상황을 목격 했는데요

대변과 관련된 위는 제2의 뇌로 불릴 만큼

스트레스에 민감합니다.

해결방안으로는 따듯한 차나 따듯한 우유를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도 잘 되고 교감신경계

의 안정화 및 소화가 원활하게 되어

어느 정도 대변 문제가 해소가 된답니다.

시험 전에 껌을 씹는 것도 조금 도움이 된답니다.

 


질문 3: 암기과목은 언제 외우는 게 좋은가요?

 


답변: 사람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요

대부분의 사람에 각성시간은 위의 그래프에서

빨간색이 있는 지점입니다.

각성도가 높을 때 외우는 것이 아무래도 더

잘 외워지겠지요.

검은색일 때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질문 4: 공부하면서 음악을 듣는 게 도움이 되나요?

 

답변: 어떤 음악인지에 따라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50에서 80비트 사이의 잔잔한 음악이 좋습니다.

논리적 사고를 높여주는 음악은 마일리 사일러스의

“We can’t stop”,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Mirrors”

가 있고요

수능 금지곡은 반복된 패턴의 노래가 안 좋습니다.

샤이닝의 링딩동같은 노래입니다.

 


위에 계신분이 수능 만점자신데요

수능 만점 비법 1: 키워드 기억법

 


저렇게 형광 팬으로 키워드를 표시하고 그것을

중점적으로 외우는 것입니다.

저 방식은 객관식 시험 깡패 공부법입니다.

 


수능 만점 비법2: 꾸준히 공부 중간에 스트레칭을

하라.

 


수능 만점 비법 3: 엄마표 도시락을 이용하라.

엄마표 도시락을 이용 못하는 분들은 김밥도 좋습

니다. 한국 음식중 한 그릇 기준으로 영양가가 제일

풍부한 게 비빔밥이고 그 비빔밥을 간단히 먹기 좋게

만든 것이 김밥이기 때문에 야채와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간 김밥도 괜찮습니다.

 


카레가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인데요.

쿠르쿠민 성분이 있어 기억력 강화에 특효입니다.

 


양배추도 수험생에게 좋은데요. 양배추에는 셀레늄,

요오드 성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 합성

의 필수 성분입니다.

 


시험보기전에 급한 대로 단거를 드실 수도 있는데요.

단거를 드시면 당장은 좋지만 슈거 크래시라고

조금 있다가 무기력감, 졸음, 피로가 찾아

온다고 합니다.

컨디션이 좋으면 슈거 크래시 증상이 잘 안

일어나는데요. 수험생은 피곤한 상태인지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부 잘되는 약 드시지 말라고 하십니다.

저런 약은 대부분 중추신경자극제인데요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주의력 결핍이나 너무

흥분하게 된다고 합니다.

 


많이 나오는 말인데 아침식사를 하시는 게

좋으십니다. 아침은 너무 오랫동안 공복이된

상태이기 때문에 점심때까지 포도당 공급이

없으면 뇌기능 저하를 가져옵니다.

잠을 포기 못하시겠으면 아침에 선식이나 미숫가루

라도 드시는 게 좋으십니다.

 


낫토 역시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수리영역을 잘하긴 위해선 도파민이란 성분이

중요한데 낫토에 도파민을 만드는 물질인

타이로신이 풍부합니다.

 


기억력을 높이기위한 성분인 카르니틴, 콜린이란

것이 있는데요.

소고기 볶음에 카르니틴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린은 두류에 많다고 하네요.

 

이상입니다.

수험생은 건강이 최우선이고요

그 다음 공부입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자기 미래를 위한 투자이니

그렇게 나쁜 시간은 아닙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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