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나 석유 발견에 대해 알아봅시다

가이아나 석유 발견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가이아나 는 남미의 베네수엘라 옆에 있는 작은 나라입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석유가 발견되어 경제가 급 발전할 전망입니다. IMF는 가이아나 의 2020년 경제성장률을 86%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석유는 해상에 발견되었는데요. 국민 1인당 석유 매장량은 세계 최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위의 빨간색 원이 가이아나입니다.

가이아나 는 건물의 재건축이나 도로 정비 등 여러 건축 토목 관련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또 사람들의 경제 소비도 2배 정도 높아졌습니다. 오일머니의 기대 때문에 경제가 활발하게 된 것입니다.

 

 

가이아나 는 네덜란드나 영국 등의 식민지였다가 독립한지는 50년 정도밖에 안된 나라입니다. 인구는 78만명으로 우리나라 경기도 화성시 수준입니다.

 

인구 대부분은 흑인과 인도인입니다. 가이아나 는 2019년 12월 20일부로 산유국에 합류하였습니다.

 

데이비드 그랜저 가이아나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는 큰 변혁의 기회입니다. 고용이 늘고 서비스 산업이 확장될 것입니다.”

 

미국 대형 석유업체 엑손모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발견한 가이아나 석유 매장량 은 60억 배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석유 매장량을 국제 원유시장 가격으로 환산해 인구 78만 명으로 나누면 국민 1인당 5억 3천만 원씩 나눠 가질 수 있습니다.

 

인근 해상에서도 또 석유를 발견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가이아나의 1인당 국민소득은 우리나라의 1/7 수준인 4천5백만 달러 수준입니다. 하지만 오일머니의 기대 때문에 곳곳에서 건축이나 토목 공사 중입니다.

 

 

가이아나 의 주생산물은 사탕수수와 쌀입니다. 사탕수수 줄기를 짜 나온 즙을 먹는 것이 주 음료 중 하나입니다. 상품 값을 더 올려서 받을 수 있고 농사에 필요한 석유값이 낮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이아나 의 석유 발견 최대 우려는 초인플레이션과 부정부패입니다. 바로 옆 나라인 베네수엘라도 산유국이지만 무능한 정치로 경제가 파탄난 사례가 있습니다. 또 원유의 생산량과 수익이 공개되지 않아 부정부패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석유 관련 모든 정보가 감춰졌다고 합니다.

 

가이아나 정부는 연간 6조 원가량의 원유 세수를 적립해 기간 시설과 교육 등에 투자하겠다고 말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민간 경제기구 연합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반부패 기구를 강화해서 공직자들을 감시해야 합니다. 부패에 대한 유혹을 근절하기 위해서요.”

 

IMF는 2020년 가이아나 경제성장률을 86%로 예측했고 5년 뒤에는 GDP가 4배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가이아나 의 석유 발견이 행운이 될지, 자원의 저주가 될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상 가이아나 석유 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부럽네요. 우리나라도 오일이 발견돼서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을 하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부정부패 관리 잘해서 국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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