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기원 아프리카에서의 일들을 알아봅시다

인류의 기원 아프리카에서의 일들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인류, 정확히 말하면 호모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처음 생겨났습니다. 호모사피엔스의 이전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도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먼저 생겼는데요. 그래서 호모 에렉투스가 먼저 아프리카를 빠져나와 전 세계로 퍼졌죠. 그 후에 호모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전 세계로 퍼져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서는 현생 인류의 기원인 호모사피엔스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현재 인류의 수는 약 70억입니다. 처음 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 그중에서도 동아프리카 대지구대에서 인류가 생겼던 것으로 학문은 정립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에 의하면 인류의 기원은 서아프리카이고, 서아프리카에서 동아프리카로 이동하고, 그 후에 동아프리카에서 전 세계로 이동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류의 기원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에 아프리카는 지금처럼 덥고, 사막이 많은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숲이 많은 지역이었는데요. 거기에 인류의 기원이 되는 분들은 진화하였습니다. 그런데 기후가 바뀌어 먹이 생태계가 달라지니까 먹이를 따라 그렇게 동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류의 기원을 살펴보면 인류는 일자 방식으로 진화를 한 것이 아닙니다. 나무의 가지처럼 진화를 했는데요. 호모 에렉투스 다음에는 무조건 호모사피엔스라는 방식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고양이 종류 많듯이 인류도 대단히 많은 종류의 인류들이 나타났고, 그런 많은 종류의 인류 중 멸종하지 않고 계속 진화에 성공한 것이 현재의 인류 호모사피엔스입니다.

 

위에서 보시면 아프리카 지도가 있는데요. 위의 지도 중 빨간색 동그라미와 빨간색 사각형 부분이 아프리카에 살던 호모사피엔스가 아프리카 밖의 지역으로 이동한 지역입니다.

 

빨간색 원이 홍해인데요. 당시는 저 부분의 양 끝 땅이 가까웠습니다. 저 부분으로 먹이를 따라 호모사피엔스가 아프리카 밖으로 나갔는데요. 수백 명 정도가 저렇게 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수백 명 무리가 현재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땅에 있는 인류의 조상들입니다.

 

 

미토콘드리아 DNA 중 어머니한테만 유전되는 유전자가 있는데요. 전 인류를 대상으로 그 DNA를 계속 따라가 올라본 결과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인류는 1명의 어머니에게서 나와 퍼진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인류의 어머니가 같다는 말입니다. 그 어머니가 바로 위의 빨간색 원 부분으로 아프리카를 빠져나간 무리의 어머니입니다.

 

위의 빨간색 사각형 부분으로도 초기 인류의 기원이 되신 분들이 아프리카를 빠져나갔는데요. 처음엔 저 지역도 사막이 많지 않고 숲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기후가 바뀌어 다 사막이 되고 저 사각형 지역으로 나갔던 분들은 모두 사막에 갇혀 멸종되어 현생 인류의 조상은 아닙니다.

 

위의 빨간색 원으로 홍해를 건너가신 분들은 당연히 처음엔 위의 파란색 원 지역에서 사셨는데요. 저 지역 이름이 바로 ‘에덴’입니다. 성경책에 나오는 최초의 인류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 ‘에덴’과 이름이 같은 것입니다.

 

저 에덴지역은 당시 숲도 조성되어 있고, 동물들도 어느 정도 있고, 담수도 흐르고 있어서 아프리카를 빠져나왔던 초기 인류의 기원이 되시는 분들이 살기 좋았다고 합니다.

 

이상 인류의 기원 아프리카에서의 일들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인류 관련 공부는 너무 재밌는듯합니다. 재미로만 대학교 입학 시 전공을 결정하라고 하면 역사나 인류학 같은 전공을 선택할 듯합니다. 행복하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