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어플 순위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20년 순위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라 다 어플을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어플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프로그램이기도 한데요. 요즘 현대인들은 2020년 기준으로 어떤 인기 어플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그래프가 2020년 대한민국 10세 이상인 국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을 나타낸 것입니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이 발표한 인기 어플 순위입니다. 1위는 카카오톡, 2위는 유튜브, 3위는 네이버, 4위는 밴드, 5위는 쿠팡, 6위는 인스타그램, 7위는 네이버 지도, 8위는 배달의 민족, 9위는 당근마켓, 10위는 페이스북입니다.
전 국민의 메신저 어플 카카오톡이 예상대로 1위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5,178만 명인데요. 10세 미만인 아동들을 제외하고 4,223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모두 기본적으로 카카오톡은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글의 인기 어플 유튜브가 4,006만 명이 사용하여 2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구글이라는 회사가 점유율을 차지하는데 유튜브가 큰 공헌을 하는 상황입니다. 유튜브 혹은 구글의 특징은 서비스를 공짜로 푸는 대신 광고를 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익은 창작자와 구글이 나누기도 하고요. 이런 상생 환경을 만드는 구글의 능력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네이버 앱이 3,570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는데요. 인기 어플 순위 중에 네이버 계열이 네이버 앱, 밴드, 네이버 지도 이렇게 3개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인터넷 공룡은 네이버입니다. PC 시장뿐만 아니라 모바일 시장도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다음에 팔려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가 너무 커서, 네이버를 견제할만한 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 임무는 카카오가 해주고 있습니다.
인기 어플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 회사가 매수한 것인데요. 현재 주객이 전도되어 대한민국에서는 페이스북보다 인스타그램을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간에 ‘인스타그램 모델’이 직업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스타그램은 전문적으로 많은 사람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데 제 사진 올리려고 계정을 만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 사진 보려고 계정을 만들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여자들이 자기 이쁜 거 자랑하려고 사진을 많이 올리더라고요. 여성분들 감사합니다!!
배달의 민족이 지금은 인기 어플 탑10에 들긴 했는데요. 정부에서 공공 배달앱을 만들고 있어서 장래가 밝지는 않습니다. 배달의 민족도 배달 음식뿐만 아니라 생필품도 배달할 수 있도록 사업 다양화를 하고 있습니다. 인기 어플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배달앱 빅2 업체가 모두 독일 DH 회사에 팔리는 바람에 이미지 손상이 있는 상황입니다.
중고 시장은 인기 어플 당근 마켓이 탑1인데요. 요즘 코로나 시대라 사람들이 집에 주로 많이 있다 보니까 지역 중고물품 거래 어플인 당근 마켓이 점유율이 높게 치솟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근마켓에서 그림 그려서 파는 중학생도 있던데 그림 잘 그리더라고요.
이상 2020년 인기 어플 탑10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저 어플들의 공통점은 모두 무료 어플이라는 것입니다. 어플로 돈을 버실 생각 있으시다면 무료 어플을 만들어서 광고를 붙이는 방식이나 무료 서비스를 유지하며 다른 방식으로 수입을 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