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멸망에 대해 알아봅시다

로마 제국의 멸망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영원히 지속될 것 같던 대 제국 로마도

멸망 했습니다.

요즘으로 보면 미국보다 더 큰 나라가 사라진

건데요

로마 제국이 어떻게 멸망되었는지 그리고 멸망 한 후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서기 455년 로마 황궁은 이민족의 왕에게

먹히게 됩니다. 저 분은 게르만 반달족의

수장 게이세리쿠스입니다.

창의 제왕으로 불리는데요. 저분에 의해 로마

제국은 멸망하게 됩니다.



북아프리카에서 반달족은 로마군대를 물리치고

부를 빼앗을 목적으로 로마 황궁을 점령하게 됩니다.

 


저분은 로마의 마지막 황후 니키니아 에우독시아(?)

인데요.

성에 갇혀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게이세리쿠스에게

잡히게 됩니다.

 


세계 인구의 1/5을 다스리던 로마 제국이 멸망하는

날입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하면서 로마 가지고 있는

문화나, 과학기술들도 같이 없어지게 됩니다.

로마 문자가 없어지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사회 체계나 과학기술, 법률 같은 것들은 진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후퇴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반달족은 그냥 야만인이 아니었습니다.

교양과 전투 술을 가지고 있는 로마의 유산이었

습니다.

그들은 로마와 아주 다른 곳에서 살던

사람들이 아니라 로마제국의 통치 아래 오랫동안

살았으며 라틴어도 할 줄 알며 로마군과 함께 군

생활을 하는 등 로마와 계속 접촉하는 민족이었습니다.

 


게이세리쿠스는 로마 황후를 인질로 잡고 노예로

삼습니다. 그리고 황후의 딸은 자기 아들과

결혼시킵니다.

 


위에 보이시는 것처럼 로마 제국의 영토는 어마

어마 했는데요 멸망하게 되어 영토들이 주변

야만족들에게 점령당하게 됩니다.

앵글족과 색슨족은 브리튼 섬을 점령했고

프랑크족은 갈리아를 손에 넣은 후 프랑스라

이름 지었습니다.

서고트족은 스페인을 차지했습니다.

 


유럽전역은 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암흑기로 접어듭니다. 정부가 없어 1500년 동안

전쟁과 기아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이 됩니다.

 


유럽이 진공 상태가 되었을 때 선전을 한 것은

아랍 족입니다.

그들은 당시 과학기술을 발전시켰고 많은 것을

기록했습니다.

그런 것들이 기반이 되어 후에 아무것도 없던 유럽의

과학이나 기술들이 발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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