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작 8가지 원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광고 제작 8가지 원칙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실전 광고학개론 광고의 8원칙’ 오두환 지음 책을 읽고 적는 것입니다. 책 내용이 좋습니다. 광고에 관심이 많거나 필요하시면 그만큼 여러 번 읽어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을 1번 읽고 중요내용만이라도 정리해놓아 일하면서 참고하려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본 광고의 8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O 당신은 어떤 곳에 있는 광고를 바라보았다.

O 무언가에 끌려 다가간다.

O 그 앞에서 생각한다.

O 그런 제품류에 대한 구매욕이 생겨 필요하다고 느낀다.

O 그 제품이 유독 좋아 보여 소망하게 된다.

O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O 만족한 정보들을 바라보고 본인도 심리적으로 만족하게 된다.

O 만족한 정보를 지인에게 알려 주고 싶어져 전파하게 된다.

 

 

소비자가 광고를 바라보면서 나오는 결과는 위의 8가지가 순서대로 이루입니다. 그러니 광고 제작을 할 때는 위의 8가지를 생각하면서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광고 제작을 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8가지 사항 모두 완벽하게 갖춰주는 게 좋은 광고이지만, 사람의 능력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1~3가지 정도는 좀 부실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완벽하게 준비해도 된다고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광고 제작 1원칙 : 그것을 바라보게 하라.

- 광고가 보이는 위치에 신경 쓰라는 것을 뜻합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어떤 높이의 진열대에 상품을 배치하는 것 같은 것입니다. 지하철 광고판이나 TV, 인터넷 배너 광고같이 어디에서 광고를 배치할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도 많이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광고 제작 2원칙 : 그것에 다가오게 하라

- 광고에 몸이나 정신이 다가가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끌리게 만드는 요소를 수집하고, 장소에 부합하는지를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광고 제작 3원칙 : 그것을 생각하게 하라

- 갸우뚱하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상품을 보고 머무르면서 생각하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광고 제작 4원칙 : 그것이 필요하게 하라

- 광고하고 싶은게 무엇이든지 그 카테고리의 장점은 반드시 존재하는데요. 카테고리의 매력을 발산하라는 것입니다.

 

광고 제작 5원칙 : 그것을 소망하게 하라

- 내가 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의 매력을 어떻게 강조할지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게 그 상품에 끌리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장점만 나열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 상품을 소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광고 제작 6원칙 : 그것을 구매하게 하라

- 제일 중요한 사항입니다. 아무리 소망하고, 끌린다고 하더라도 정작 구매하지 않으면 광고 효과는 아주 적어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전전긍긍하게 할까. 어떻게 하면 마음이 식기 전에 구매하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보다 쉽게 구매하게 만들 수 있을까.입니다. 인터넷 배너를 예를 든다면 배너를 클릭했을 때 이상한 곳에 빠지지 않고 바로 그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이동되게 하는 것 등이 이 단계에서 할 일입니다.

 

광고 제작 7원칙 : 그것에 만족하게 하라

- 소비자가 상품을 사용하고 좋은 만족감을 퍼트리면 그것의 광고 효과는 어마무시합니다. 제품 브랜드 가치도 상승하고요. 소비자가 제품을 좋은 말로 전파하게 하려면 일단 만족을 시켜야 합니다.

 

광고 제작 8원칙 : 그것을 전파하게 하라

- 상품을 만족하면 바로 전파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혹은 말이나 글로 전파하는 데 효과적인 표현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광고하면서 넣어주면 됩니다.

 

 

위의 광고 제작 8원칙 이외에 6가지 원칙도 있습니다. 바로 6하원칙을 응용하여 광고를 제작하는 것인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누가: 누가 만든것인가?, 누가 사야 하는가? 등의 생각을 나가다 보면 누가에 대한 대답이 나올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구두 광고 같은 경우 ‘30년 구두 장인의 손길을 거친’. ‘기성화는 싫지만 맞추기 귀찮은 분들은 선택하세요’ 같은 것입니다.

 

2. 언제: 언제 사용해야 하는가? 언제 만들어졌는가? 언제부터 이 상품의 서비스가 유지되는가? 등입니다. 예를 들면 음식물 처리기 업체의 경우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귀찮을 때’ 같은 내용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3. 어디서: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가? 어디서 참여할 수 있는가?, 어디서 만들어졌는가? 등의 내용입니다. ‘구매를 원한다면 본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참가 신청은 해당 사이트에서 하세요’ 등입니다.

 

4. 무엇: 무엇을 팔고자 하는가? 무엇이 장점인가? 무엇이 만들어졌는가? 등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면 유도등 광고라면 ‘아이의 수면을 유도하는 전등’, ‘수면에 최적화된 밝기와 숙명을 도와주는 주파수’, ‘무독성 친환경 자재로 만든’ 것 같이 무엇의 관점에서 어필할 수 있습니다.

 

5. 어떻게: 어떻게 탄생했는가?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어떻게 사용하는가? 더 나아가서는 어떻게 다른가? 등의 대답들입니다. 예를 들어 ‘한때는 아기 띠 소비자인 아기 엄마였으나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지 못해 아기 띠 생산자가 되었다.’, ‘식품 생산업이지만, 위생에 더욱 신경 쓰기 위해 제약회사 공장의 위생 시스템을 도입했다.’입니다.

 

6. : 왜 광고를 하는가?, 왜 만들기 시작했는가?, 왜 선택해야 하는가? 등입니다. 소비자에게 상품을 광고하는 이유에 대해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광고 제작 8원칙을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책을 다시 읽어도 유익할듯합니다. 광고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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