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수업 책 ‘대통령의 글쓰기’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블로그 하는 입장에서 글쓰기 능력은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라 글쓰기 수업을 해주는 책을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읽은 것은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이고 이번에 2번째로 읽은 글쓰기 수업 책은 ‘대통령의 글쓰기’입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문학은 글쓰기 이외에도 상상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문학 글쓰기를 제외한 논리적 글쓰기의 모든 영역을 위의 2권의 책은 포함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수업 책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10년 동안 연설비서관으로 있으며 대통령의 연설 글을 쓰신 분입니다. 글쓰기 수업 내용은 연설문 적는 기준으로 쓴 것이나 문학을 제외한 모든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글쓰기 관련 스킬들을 책에서 딱 꼭집어서 안내해주고 있어 느끼고 있던 글쓰기 스킬에 대해 더 확신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글쓰기 수업 책 ‘대통령의 글쓰기‘는 글쓰기 의 스킬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꼽습니다.
쉽게 써라. 단문으로 써라. 진정성이 필요하다. 자료가 많이 중요하다. 기조를 잡아라. 독서도 중요하다. 명료하게 써라. 등이 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는데 있어서 쓸데없이 길게 쓰면 검색 노출에 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거중에는 그게 몸에 배서 일단 글을 쓰면 뭐든 간에 길게 쓰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독자입장에서는 가독성을 떨어트리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글쓰기 관련 팁들을 딱딱 찝어줘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거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글쓰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글쓰기 수업 책 ‘대통령의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이상 글쓰기 수업 책 ‘대통령의 글쓰기‘ 후기를 말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