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핵폭탄 투하장소 2군데를 알아봅시다

일본 핵폭탄 투하장소 2군데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지역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전투를 벌였는데요. 태평양 전선에서 미군 사망자는 약 12만 명이, 오키나와 전투 미군 사상자는 약 4만 명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미군이 일본 본토를 상륙해서 전투를 벌인다면 미군이 100만 명 이상 사망할 것으로 미국은 봤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자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핵폭탄을 떨어트린 것입니다. 떨어트린 게 2발이고요. 일본이 항복을 안 하면 계속 핵폭탄을 떨어트리려고 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것이 일본 핵폭탄 투하장소로 히로시마에 1차 투하, 나가사키에 2차 투하를 했습니다. 일본 핵폭탄 투하장소 히로시마에는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에 투하했고요. 즉사가 약 7만 명, 투하 당일 하루에만 약 10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1945년 말까지 후유증으로 돌아가신 분들까지 합하면 약 16만 명 정도로 사망자를 보고 있습니다. 히로시마에 투하한 핵폭탄을 리틀보이라고 합니다.

 

 

2차 투하인 8월 9일 나가사키 핵폭탄으로 약 4~7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나가사키에 떨어트린 핵폭탄을 팻맨이라고 합니다. 핵폭탄을 우라늄으로 만들 수도 있고, 플루토늄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핵폭탄을 다르게 만들어서 실험 삼아 떨어트리기도 계획이 잡혀 있었습니다.

 

핵폭탄은 폭탄 내부에 있는 우라늄이 일정량 이상으로 뭉쳐지면 폭발을 합니다.

 

 

위의 그림 같은데요. 빨간색이 우라늄인데 저 2부분의 우라늄이 합쳐지면 폭발을 하는 것입니다. 핵폭탄은 일본 핵폭탄 투하장소 땅에 떨어지고 폭발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공중에서 폭발하는 게 파괴력이 더 큰데요. 시간폭탄 등을 이용해 핵폭탄을 떨어트리고 일정 시간 있다가 두 우라늄을 합치게 해 지상보다 어느 정도 위에서 핵폭탄을 폭발시키는 것입니다.

 

일본 핵폭탄 투하장소에서 핵폭탄이 터지면 굉장히 밝은 빛이 쏟아집니다. 감마선인데요. 그것을 제대로 보면 실명을 하거나 그 빛을 맞기만 해도 피부가 다 탑니다. 잠시 후에 매우 큰 소리가 나는데요. 폭발음과 충격파입니다. 그다음 4000℃에 달하는 열 폭풍이 옵니다. 그렇게 급속도로 충격파가 확 지나가면 그 주변이 다 갑자기 진공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폭풍에 가까운 바람이 불어 들어 불지옥 속 구름이 생성됩니다. 그 후 순간적으로 검은 비가 내립니다. 그 검은 비는 방사능이 녹아 있는 비라 마시면 내부 피폭을 당합니다.

 

 

위의 사진은 핵폭탄을 맞은 후의 상황입니다. 모든 것이 파괴된 것입니다.

 

 

일본 핵폭탄 투하장소에 갈 핵폭탄을 실은 폭격기는 B-29 폭격기인데 티니안섬에서 출발했습니다. 만약에 이륙할 때 비행기가 고장 나면 핵폭탄이 터져 그 주변 모든 것이 파괴될 수 있으니까 무사히 이륙한 후에 핵폭탄이 터질 수 있도록 비행기 안에서 조립을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B-29 폭격기입니다.

 

 

위의 빨간색 원이 티니안섬인데 핵폭탄을 떨어트린 폭격기는 저 섬에서 이륙하였습니다. 티니안섬에서 이륙하여 이오지아 섬을 거쳐 일본 본토로 갔습니다.

 

이상 일본 핵폭탄 투하장소 2군데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일본은 저 핵폭탄을 근거로 자신들은 2차 세계대전의 피해자라고 코스프레하고 있는데요. 가증스럽습니다. 일본에 그런 간사한 짓은 안 통한다는 것을 계속 보여줘야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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