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타닐 상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미국 펜타닐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최근 핼러윈(10월 31일)을 앞두고 미국 학부모 간에 마약 사탕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핼러윈 데이에는 사탕과 초콜릿을 주고받는데요. 미국 펜타닐이 사탕처럼 생겨 서로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당국도 학부모들에게 사탕처럼 생긴 마약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미국 펜타닐인데요. 마약입니다. 독성이 모르핀보다 100배, 헤로인의 50배에 달합니다. 펜타닐은 원래 말기 암 환자에게 진통제로 지급할 정도로 독성이 강한 마약입니다. 2mg만으로도 치사량이고 제조원가가 낮습니다.

 

 

10대와 20대 간에 미국 펜타닐 오남용 사례가 흔하게 일어나고 있고, 심지어 죽는 경우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진통제를 사려고 한 어린 학생이 잘못 알고 미국 펜타닐을 구매해서 복용하기도 합니다.

 

미국 펜타닐은 그 중독성이 모르핀보다 100배 강하지만 공장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 쉽게 보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이나 인도에서 복제약 형태로 만들어져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밀반입됩니다. 심지어 분말 형태로 기존의 진통제나 마약에 첨가돼 불법 유통되지만, 펜타닐이 함유된 것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적당한 조합으로) 코카인이나 헤로인과 같은 다른 물질에 펜타닐을 함유하면 더 강력한 마약 효과가 발생합니다. 독성은 매우 강력해지고 결국 마약 업자들은 제조비용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 펜타닐은 기존 마약과 달리 불법 제조된 상황이라 잘못 먹으면 1알만 먹어도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2022년 5월 미국 당국은 펜타닐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관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희생자 중 10대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그게 뭔지도 모른 채로 (미국 펜타닐) 복용하고 있습니다.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희생자 중엔 12살 된 아이도 있고 거의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2021년 미국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14~18세 아이 중 펜타닐 관련자가 약 77%에 속하는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미국은 진통제를 개인이 구매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그런 약에 펜타닐이 함유된 가짜 약들이 있어서 희생자가 생기기도 합니다.

 

다양한 SNS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마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SNS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을 매우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라 흔한 일입니다.

 

2022년 10월 5일 뉴욕 검찰은 펜타닐 알약 15,000개를 압수하였습니다. 이 약은 장난감 상자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핼러윈 데이에는 사탕이나 초콜릿을 주고받는데 미국 펜타닐을 서로 주고받을까 봐 학부모나 당국은 걱정입니다.

 

희생자 학부모님들은 사람들에게 미국 펜타닐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 미국 펜타닐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약 청정국이었는데 지금은 아니죠. 마약은 한번 하면 끊기 정말 어려우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합법인 치킨이나 피자를 드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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