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벨상 수상자 가 나오기 위하여

우리나라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노벨상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상입니다. 인류 문명이 발달하게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스웨덴의 알프레트 노벨(1833~1896)의 유언에 따라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 수여 하는 상입니다. 노벨 과학상의 경우 그 나라의 기초과학과 원천기술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노벨 수상자는 2000년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1번 받았을 뿐 노벨 과학상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1901년 이후 24명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2001년 이후 18명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0년 전부터 과학기술을 해왔고, 또 과학기술을 존중했습니다. 노벨 과학상에서만큼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메이지유신으로 서구화를 성공한 일본은 군사기술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에 총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일본은 2001년 ‘과학기술 기본 계획’을 발표하여 향후 50년간 30명의 노벨 과학상 수상을 목표로 세우고 이것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강점이라고 하면 한 우물을 팔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비를 지원한 것입니다. 특정 주제에 있어서 30년 40년 이렇게 한 우물을 팔 수 있었던 것이 결국 오늘날 성과를 낼 수 있는데 기여를 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비교하면 아직 기초과학 연구에 있어서 뒤처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6·25전쟁 이후 반세기 만에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선진국이 만들어 놓은 기술을 빠르게 모방한 패스트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을 추구한 덕분입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도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기초과학에 약세를 보입니다.

 

우리나라 젊은 과학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연구비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느냐입니다. 연구비가 있어야 학생들도 활용할 수 있고 해외도 갈 수 있고 고급 기자재도 살 수 있습니다. 연구비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연구비(지원) 평가에도 좀 더 전문성이 강조돼야겠습니다.

 

한림원 같은 곳에는 젊은 사람들한테 좀 더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하여 더 많은 전문가를 영입해서 평가와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부 기관도 젊은 과학자들을 전폭적 지원하기로 나섰는데요. 한림원 같은 정부 기관들은 젊은 과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림원 같은 경우는 신소재, 인공지능,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보이는 젊은 과학자들을 선정 이들이 장기적으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도 젊었을 때부터 네트워크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우리나라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기 위해서는 누군가 추천을 해줘야 하는데요. 그래서도 네트워크가 중요합니다.

 

이상 우리나라 노벨상 수상자 나오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능력 있는 젊은 과학자가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저 살아생전에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우리나라에서 배출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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