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잘되는 한약을 경기도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년간 정상적 부부 생활을 해도 임신이 되지 않거나 35세 이상 여성이 결혼 후 6개월간 임신이 되지 않을 때 전문의에게 진료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난임으로 진단되었으면 적극 원인을 찾고 임신율 높이는 방법을 시도해봐야 합니다. 경기도는 난임 부부의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양방 시술에 거부감이 있는 난임부부에게 한약 난임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신 잘되는 한약을 경기도에서 지원하여 임신 성공률은 2019년 19.7%, 2020년 13.3%, 2021년 13%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임신 잘되는 한약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부부 한 명만 경기도에 거주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난임 진단을 받은 여성과 정액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의 남성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한방 치료를 통해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3개월간 6회까지 한약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한약 치료와 병행한 침구 치료를 받을 때는 대상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난임 환자에게 처방하는 한약은 배란 유도와 골반 혈류 개선, 심리적 안정, 긴장 완화, 호르몬 조절을 도와 자연 임신율을 높입니다.
남성 난임도 지원 대상입니다. 남성 난임은 고환 이상, 발기 장애, 무정자증, 호르몬 이상 등이 원인입니다. 임신이 정상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사정된 정액 내 정자가 일정 기능 이상 충분한 운동성을 가져야 합니다. 고환 온도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2℃ 정도 낮아야 정자 운동성이 활발합니다. 그러나 음주나 흡연, 식습관 등으로 인해 고환이 온도가 높아지면 정자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운동성이 떨어지면서 난자에 도달하지 못해 난임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 잘되는 한약 경기도에 지원받기 위해 신청하는 법은 아래입니다.
경기도 한의사회 홈페이지( http://www.ggakom.org/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십니다.
위의 사이트에 가셔서 신청하세요.
문의는 경기도 한의사회 난임 담당자 1661·0111입니다.
이상 임신 잘되는 한약 경기도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한의학은 일반적으로 대체의학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서양의학을 대체한다는 말인데요. 일단 서양의학으로 치료 해보시고 하다하다 안되면 그때 최후의 수단으로 한의학 문을 두드리시면 되십니다. 우리나라 가뜩이나 출산율도 낮은데 의지가 있는 분들은 다 아이 낳게 해야지요. 아이를 낳은 당신은 애국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