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갱단 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아이티 갱단 이 활개 치고 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아이티는 현재 사실상 무정부 상태입니다. 사람들이 아이티를 떠나려고 하는데요. 갱단이 총을 너무 많이 쏴서 가슴이 빨리 뛰고 음식도 잘 안 넘어간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아이티 이민국 앞에 사람들이 여권을 만들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어떻게든 아이티를 탈출하기 위해 저러고 있는 것입니다. 여권신청이 하루평균 1,500건에서 최근 5,000건 이상으로 폭증하였습니다.

 

 

아이티인들이 조국을 등지려는 이유는 아이티 갱단 때문입니다. 2021년 7월 아이티 대통령 암살 이후 극심한 혼란에 빠졌습니다. 공권력의 빈자리를 채운 갱단과 시민들은 서로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이티 갱단의 횡포에 대한 분노는 하늘을 찔렀고 참다못한 시민들은 갱들을 거리에서 집단 폭행하거나 화형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이 아이티 갱단으로 인해 고통받은 지가 거의 1년 반 정도 됐습니다. 자기 가족들 가운데 납치당한 사람도 있고, 폭행이나 성폭행당한 사람도 있고, 금품 갈취나 살인을 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시민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무고한 사람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하고, 미성년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것은 물론 도로를 무단 점거해서 통행세 명목으로 시민들에게 무단 징수하고 있고, 고가물품과 현금을 약탈하고 있습니다.

 

자칫 아이티 갱단의 심기를 건드리면 총살당하기 일쑤 있습니다.

 

2023년 들어 아이티 갱단으로 인해 1,446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393명이 부상당했고, 395명이 납치되었습니다.

 

5월 4일은 수도의 시장에 대형화재가 났는데요.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조금 하다가 그만둡니다. 물을 공급받지 못해서 화재 진압도 못 하는 것입니다. 천여 명의 상인이 생계의 터전을 상실했습니다.

 

공권력 부재와 아이티 갱단의 횡포로 전력, 수도 등 공공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이티 갱단이 총을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아이티에 사는 교민들은 대부분 빠져나왔고, 봉제공장 등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몇 분만 아이티에 계십니다. 아이티에서는 주로 기숙사에 있으면서 외부와의 접촉은 피하고요. 현재까지 한국 교민의 큰 피해는 없습니다.

 

 

아이티 전역에 55일째 전기가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월급이 수개월째 밀려있고 부패한 경찰 수뇌부는 아이티 갱단과 연계해 있습니다.

 

아이티 정부는 국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못 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국민은 국제사회 개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UN 보고서에 의하면 아이티 수도의 약 80%가 아이티 갱단에 장악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티 전역에 갱단 300여 개 활동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갱단이 많은 이유는 아이티가 마약 밀매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위의 그림 같은데요. 자메이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에서 생산한 마약이 아이티를 통과해 소비자 나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간 통행세를 받으려고 갱단들이 활개 치는 것입니다.

 

아이티 갱단은 돈도 많이 벌어 정부군보다 총기 같은 무기 수준이 더 좋기도 합니다. 아이티 암시장 불법 거래 총기류만 50만 정입니다.

 

이상 아이티 갱단이 활개 치고 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민간인들이 총기 보유가 합법이면 사고가 안 날 수가 없습니다. 아이티 정부가 힘을 되찾아 갱들의 총기류를 전부 빼앗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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