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제 피해에 대해 알아봅시다

살균제 피해와 몸에 안 좋을 수 있는 생활용품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여기서 살펴볼 살균제는 가습기 살균제

뿐만 아니라 치약, 스프레이 형태의 생활용품

들과 향수, 등산복도 포함되겠습니다.

위에 나열한 제품들은 살균제성분이 있어서 피해를 줄 수

있고 몸에 안 좋은 성분들도 있는데요. 한번 살펴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가습기가 많이 사용되자 2000년대 초반부터 회사들이

가습기 살균제를 많이 내놓았습니다.

몇 년 동안은 누구도 몰랐는데요.

2002년에 아이의 폐가 굳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지만 가습기 살균제 때문인지는 몰랐습니다.

2008년도에 30명 정도의 아이들이 폐가 안 좋은 증상을

보였는데요. 2011년도에 들어서는 산모가 폐가 안 좋아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은 폐렴증세와 비슷한데요.

원인이 되는 병균을 못 찾았답니다.

가습기 살균제에서 피해가 되는 성분은 PHMG, PGH,

CMIT, MIT 이렇게 4가지인데 모두 독성화학물질

입니다.

위의 세정제는 물탱크나 수영장 같은 곳을 세척하기 위한

세정제입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위의 제품들을

극소량 피부접촉까지는 허용하는데요. 폐로 들어가는

제품으로 만든곳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위의 제품들이 폐손상을 하고 섬유화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섬유화는 폐가 뻗뻗하게 굳는 것을 말하는데요.

폐가 딱딱해지면 호흡을 할 수 없어 죽게 된다고 합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인한 정부에서 인정한 사망자 수는

140명 정도 되고요 천만명정도가 노출된 것으로 파악

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가습기 세척을 일반세제로 그냥 닦아내고

햇빛에 말리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습기 연기에는 물뿐만 아니라 병균들도

많기 때문에 가습기는 멀리 떨어뜨려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샴프같은데 있는 CMITMIT는 살균제로 휘발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에 한번정도 사용하는 일반인들

은 살균제 피해에 상관없지만 미용실같이 샴푸를 계속

사용하는 곳은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욕탕에서도 샤워할 때나 머리감을 때 환기를

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화장품이나 방향제등에도 살균제가 들어있는데요

화장품같은것들은 피부에 닿는 것은 상관없지만

스프레이로 되어 있는 것은 폐로 살균제 성분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능한 화장품 종류는 스프레이 종류보다는

직접 바르는 것이 좋고요 방향제 같은 것도

폐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래는 주의해야 하는 화장품 성분입니다.

1. 자외선 차단제: 징크옥사이드 성분(흡입 독성)

2. 미스트: 보존제 및 살균제

3.향수: 폼알데하이드(1급 발암물질),

프탈레이드(환경호르몬의 일종)

 

향기와 방향제는 담배연기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되는 성분은 리모넨(레몬 향기가 나는 액체)으로

리모넨은 살충제, 방향제, 향초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실험에 의하면 리모넨을 흡입하면 포름알데히드라는

발암물질로 변환한다고 합니다.

포름알데히드로 변하지 않더라도 공기의 다른 성분

과 결합해서 흡입하면 염증반응, 발암물질로 변환,

폐암 인후암발생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가 장기간 노출 시 기형아 출산이나 유산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프탈레이트(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화학

첨가제) 성분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이 물질을 다량 흡입하게 되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켜 호르몬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 불임의 원인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칫솔질을 한 후 충분히 세척을 해주는 게 중요한데요

충분히 헹궈줘야 구취도 적게 나며 치약에 있는

세제성분 피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치약에 있는 세제 성분이나 살균제 성분을 조금씩

먹다가 많이 쌓이게 되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약을 칫솔에 묻혀 혀를 박박

닦아주면 혀에 상처를 주고 계면활성제가 혀에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혀의 미각세포가 많이 다친다고 하네요.

가글도 너무 남용하게 되면

입안에 암 성분이 더 잘 침투하게 된다고 합니다.

혀쪽에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요

 

아웃도어 의류에도 몸에 안 좋은 성분이

있는데요.

PFC(과부화 화합물)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원료는 견고하고 방수효과 방유효과 뛰어난

성분인데요.

이것이 몸에 들어오면 안 나가고 4년 동안

있는 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면역기능 악영향, 암유발,

임신장애 및 태아기형, 간기능저하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06년에 미국환경보호청에서는 PFC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발표

했습니다.

아웃도어 의류나 제품 중에서도 친환경적

기능성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그런 제품을 사용하실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상 살균제 피해와 생필품중 몸에 안 좋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 알면 먹을 수 있는 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지요

그래도 가능한 건강을 생각하며 행동합시다.

 

건강하세요!!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