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인택시 로보택시 상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미국 무인택시 로보택시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2023년 8월부터 로보택시라 불리는 미국 무인택시가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미국 무인택시 업체 중 한 곳의 운행 허가가 중단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행 2달 만의 일입니다.

 

 

위의 자동차가 미국 무인택시입니다. 천장에 있는 것이 라이더고, 카메라 같은 각종 센서가 사방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 구글과 메타가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미국 무인택시는 센서로 도로와 차선을 감지하고 보행자와 차량을 피합니다.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4단계인 이 미국 무인택시는 현지에서 로보택시로 불립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23년 8월 세계 최초로 로보택시의 24시간 운행을 허가했습니다. 구글의 웨이모가 245대, GM 크루즈가 400대 규모입니다.

 

미국 무인택시의 장점은 바로 운전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 탔는데 전화할 때나, 둘 이상이 탔을 때 대화 내용이 비공개되어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 밤에 인기인데요. 밤에 운전자가 없으므로 더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가격이 약간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로보택시를 이용하려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탑승 코드를 받아야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뒷좌석 쪽에는 END RIDE 버튼이 있어서 저것을 누르면 더 이상 주행을 안 하게 됩니다. 또 내부에도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중앙관리실에서 고객의 동태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놨습니다.

 

 

미국 무인택시의 단점은 기술적으로 아직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목표 지점에 도착해도 그냥 더 가기도 하고요.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계속 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2일에는 교차로에서 한 여성이 로보택시에 깔려 중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미국 무인택시는 교차로에서 차량 정체를 일으키기도 하고, 구급차를 막아서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또 택시기사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뺏어가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30일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운송노조가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미국 노동 전문기자의 말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은 이 기술을 테스트 하기 위한 실험용 쥐에요. 우리는 법을 지켜야 하지만 로보택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무인택시가 지난해 시범 운행을 시작한 뒤 2023년 10월까지 총 189건의 충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로보택시는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피닉스, LA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마존과 테슬라 등 자율주행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 미국 무인택시 로보택시 상황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미래에는 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자동차 업체가 더 이상 자동차를 파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할 것이라 합니다. 무인택시가 성공하여 편하게 자동차 타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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