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 장소 부산에서 조성 중입니다

맨발 걷기 장소 를 부산에서 조성 중이라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산이 맨발 걷기 장소 성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가 혈액순환과 면역력 강화, 각종 성인병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맨발로 걷는 시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시민 수요에 맞춰 부산을 ‘맨발 걷기 성지’로 만들기 위해 부산시와 각 구·군은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산 의회도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조례를 정비합니다. 부산 의회는 2024년 2월 열린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 도시공원 등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는 걷기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의 지원계획 수립과 시행, 맨발 보행로 조성, 정비, 관리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시설 설치, 보수, 등의 사업추진과 맨발걷기 활성화에 필요한 행정, 재정적 지원과 홍보 및 교육에 관한 사항도 포함하고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종환 의원은 “도시공원과 산책로 등지에 맨발 걷기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갖춰 건강을 챙기는 것뿐 아니라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려고 조례를 발의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맨발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군도 시설 정비와 조례 제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2023년부터 해운대, 송정해수욕장에서의 낚시를 금지했습니다. 낚싯바늘 등이 발에 박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부산의 맨발 걷기 장소들입니다. 부산진구는 부산시민공원 내 벚꽃 나무 길(황톳길)과 도심 백사장 등을 맨발걷기 장소로 꾸몄습니다. 기장군은 일광산에 60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습니다. 강서구는 백양근린공원 인근에 맨발 등산로를 마련했습니다. 금정구 땅뫼산 회동수원지 내 황도 숲길도 맨발걷기의 성지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맨발 걷기 장소를 부산에서 조성 중이라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는 놀이터 모래에서 맨발로 돌아다녔지만, 그 이후로는 밖에서 맨발로 다닌 적은 거의 없는 듯합니다. 안전만 하다면야 맨발로 돌아다녀도 건강해지고, 느낌들이 있어서 좋을듯하네요. 부산시의 맨발걷기 프로젝트가 성공하여 부산시 하면 맨발걷기 이미지가 바로 떠오르면 좋겠습니다. 부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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