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고기 산업에 대해 알아봅시다

인도 소고기 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인도는 힌두교 인들이 80%정도 돼서 암소를

신성시 해 소고기를 먹지 않는데요.

이슬람교 인들이 버펄로 같은 힌두교 인들이

신성시 하지 않는 소를 키워 세계로 수출하는데

세계 수출량 1위라고 합니다.

2위인 브라질보다 20%정도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인도 사진과 인도에서 고기를 목적으로

키우는 소인 버펄로입니다. 근데 저런 버펄로를

키우고 가공하는 것도 요즘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5년 인도의 소고기 수출량은 240만 톤입니다.

전 세계 소고기 수출량의 1/5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소고기 사육수도 세계 최대로 3억 마리 정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인도는 소를 파는 정육점이 집단 폭행을

당하기도 하고 소를 운송하는 이슬람 주민이

힌두교도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관련 폭행을 하는 사람들은 암소

자경단원들인데요 이들이 이슬람교도를 공격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소고기 가공업체에서도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요.

한 소고기 가공업체의 소고기 처리량이 하루

평균 2,000마리에서 300마리로 격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위는 알자지라 방송 로고와 우타르프라데시

위치입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힌두 강경파들이 소보호를

명목으로 다른 종교인들을 차별하면서 힌두

국수주의를 퍼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선발된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 주 총리는

흑소 도살시 처벌을 7년에서 종신형으로, 소고기를

운반하면 징역 10년으로 강화

한다고 밝혔고요 대대적인 정육점 단속을

하면서 많은 정육점들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인도는 현재 힌두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도

된다는 생각이 사회에 만연하게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인도의 소고기 산업에 대한 소식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을 보는 것 같네요

잘나갈 때 여러 가지 사상으로 짓밟고

나중에 다시 아쉬워지니까 키워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의 소고기 산업 원만하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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