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 사업 과 코이카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국가나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에 보내는 해외 원조를 oda 사업이라고 합니다. 풀어쓰면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입니다. 한국은 1996년에 OECD(경제 협력개발지구)에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했습니다. 한국이 원조를 받던 수혜국에서 개발도상국을 도와주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위의 그래프는 2019년 기준으로 공적개발원조 규모 연평균 증가율입니다. 한국은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 규모 면에서는 평균 원조액의 절반 수준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3.4조 원이 DAC 예산입니다.
OECD DAC(개발원조위원회)는 1961년 출범한 공적개발원조 주요 공여국들이 참여한 위원회로 회원국 간 상호협력, 정보 교환, 정책조정 등을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OECD DAC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오랜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한국은 1950년대 최빈국에서 결국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바뀌었는데요. 이런 경험은 개발도상국에 귀감이 될 수 있습니다. 현지 실정에 맞춘 원조를 시행 중입니다.
OECD에 가입해도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이 되는 건 어렵습니다. 한국은 1996년에 OECD에 가입했지만, 2009년에야 DAC에 가입이 되었습니다. 13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 oda 사업을 잘하기 위해 있는 기관이 바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입니다. 코이카는 대한민국과 개발도상국과의 국제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재정지원 기관입니다.
코이카를 통해 해외에 한국인들이 봉사를 나가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코이카는 1990년에 1기 국외봉사단이 파견되었고 현재 170기가 넘는 기수로 단원들이 파견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에 2,000여 명이 넘는 단원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이카는 전기가 부족한 모잠비크에 가서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줘 어두울 때 빛을 비춰주는 정도의 전력 공급은 해주고 있고요. 우기 때 강물이 범람해 위험했던 라오스 메콩강 주민들을 위해 제방을 쌓아 주기도 합니다. 2013년 태풍이 강타했던 필리핀에 가서는 긴급구호와 재건 복구를 지원하였습니다.
지구촌 행복을 나누는 ODA 사업은 우리 국민의 지지로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쟁 후 어려울 때 외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그것보다 더 많이 어려운 나라 사람들을 도우며 그 은혜를 갚아야 할 차례입니다.
우리나라의 OECD DAC 사업의 원조 규모는 DAC 29개국 중 15위입니다. (2020년 기준)
규모 면에서는 강대국들을 따라잡기 힘든데요. 그래서 질적으로 승부를 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현지 맞춤형이 키워드입니다.
oda 사업으로 해외 원조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의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우리나라 서울대에서 공부하게도 해주고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그 나라의 엘리트를 우리나라에서 기르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코이카가 추진하는 cts 프로그램은 기업의 기술과 만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말라리아 진단 키트 같은 것을 자금적으로 지원해 줘 개발하게도 하고 있습니다.
이상 oda 사업과 코이카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좋은 일도 많이 하는군요. 많이 일찍 알았으면 제 진로가 바뀌었을 수도 있을듯합니다. 나만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함께 잘사는 지구촌을 만들어 봅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