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해 안부 문자 를 보내기 위한 센서들을 알아봅시다

비피해 안부 문자 를 보내기 위한 센서들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비가 올지 안 올지 그리고 비가 얼마나 올지를 예측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농사짓는 분들에게도 당연히 중요하고요. 일반 사람들도 자기 동네에 수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촉각을 세우고 있어야 할 사항입니다.

 

 

위의 그림이 산사태가 일어나는 원리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그림처럼 우리나라는 보통 암반 위에 2m 정도의 흙이 덮어져 있는 정도로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내리면 흙이 암반은 머금지 못하는 물까지 너무 많이 머금게 되고, 무게가 무거워져 많은 흙이 밑으로 쓸려나가는데요. 이것이 산사태입니다.

 

 

위의 쇠로 된 구조물이 비피해 안부 문자를 보내기 위한 센서들입니다. 대부분 흙 밑에 묻혀있습니다.

 

산사태를 알 수 있는 것은 토양 수분계, 텐시오미터, 지중경사계 이 3가지 종류의 센서를 매설합니다.

 

토양수분계는 물이 차 있을 때 전기적 신호에 의해 토양에 수분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려주는 계측 센서입니다. 텐시오미터는 토양 안에 물이 빨려 들어가는 장력, 모세관 현상이라고 하는 장력을 계측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지중경사계는 산 경사가 움직였을 때 경사가 얼마나 변하는지를 계측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토양수분계와 텐시오미터는 비가 왔을 때 물이 얼마나 차는지, 지중경사계는 실제로 사면이 움직일 위험이 있는지 등을 조기 감지해서 모니터링 센터로 전송시켜 데이터를 확인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산사태 위험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비피해 안부 문자를 보내는 것입니다.

 

 

위에 보이시는 드론을 이용해서 비피해가 있었는지 혹은 있을지 센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드론을 이용해 카메라와 라이더로 주변 지형을 분석해 산사태 원인을 분석하고, 복구 방안을 연구하는 데 사용할 자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산사태 예측분석센터란 곳이 있는데요. 산사태 대피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있는 곳입니다. 위의 그림은 산사태 예측분석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탱크 모델이란 것인데요. 토양을 물을 머금는 하나의 탱크로 가정한 것입니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강우 자료를 이용해 토양이 빗물을 함유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 함수지수를 상정한 뒤 이를 근거로 산사태 발생 가능 지역을 돌출하는 것입니다.

 

 

위험수위 80%에 도달하면 산사태 주의보, 위험수위 100%에 도달하면 산사태 경보를 발령합니다. 위의 화면처럼 상황판에 나와 저것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위의 CCTV 화면처럼 한강의 수위를 측정하는 것도 비피해 안부 문자를 보내기 위한 센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다리의 기둥에 자처럼 몇m 만큼 물이 찼는지 숫자를 적은 것을 보신적 있으실 것입니다. 저 숫자를 CCTV로 고정해 모니터링하며 한강의 수위를 아는 것입니다. 저런 관측소가 한강에 169개가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레이더 모습인데요. 고지대에 설치해 있습니다. 저것을 통해 구름의 수증기 함유량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지상 관측소에 비해 강우의 이동과 분포를 즉각적으로 확인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계획 홍수량이란 하천에서 물이 넘치지 않고 안전하게 흐르는 수량을 뜻합니다. 수량이 하천 제방의 50% 이상이면 홍수주의보, 70%를 넘으면 홍수경보가 발령됩니다.

 

이상 비피해 안부 문자를 보내기 위한 센서들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비는 너무 많이 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인데요. 조금이라도 기상 관련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잘 벌어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