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다툼 시 부모님의 훈육 요령을
안내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형제는 잘 지네면 배우자 같은 평생의
반려자가 되지만 잘못하면 평생 원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형제의 우애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할 수
있는 형제 다툼 시 부모님의 훈육 요령을
안내하겠습니다.
1. 누구를 편들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를 편들어야 할지 누구를 혼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둘 중 누군가를 편드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2. 각자 따로 물어봐야 합니다.
너희 둘 다 혼나야 해라는 말은 공평해 보일 수
있지만 아니랍니다. 두 아이를 앉혀 놓고 시시비비를
가리면 억울함이 생길 수 있으니 따로 물어봐야 합니다.
3. 상황에 대한 두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봐야 합니다.
아이 입장에서 말이 안 되는 변명을 해도
절대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호응이 안 되더라도 ‘상황은 알겠다.“라고
말해줍니다.
4. 다둥이 육아는 평등을 기본으로 합니다.
서로 뭐든 똑같이 해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아랫사람에게 복종을, 윗사람에게 양보를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5. 훈육 목표는 한가지로 합니다.
아이의 행동에서 훈육할 것이 많아도 한번에
한 가지만 가르치도록 해야 합니다.
6.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다둥이 사이에서 가장 지혜로운 처세술은 단둘이
있을 때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상 형제 다툼 시 부모님의 훈육 요령이었
습니다.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완벽할 순 없지만
가능한 완벽하게 아이를 가르치면 좋겠지요.
형제 타툼 시에도 대응을 잘하는 부모님이
됩시다.
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