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여행 을 서울시와 민간 기업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장애인 여행 을 위해 자동차를 무료 대여하는
방식 등으로 서울시, ㈜기아자동차, (사)그린라이트가
서울시 거주 장애인 들에게 여행 지원 서비스를 15년 4월부터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차량이 장애인 여행 시 무료 대여하는
차량입니다.
장애인 여행 지원 사업을 ‘초록여행’이라고 하는데요.
기아자동차가 2012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해
온 것을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서울시
에서 15년 3월 업무협약을 하여 공동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주)에서 장애인 여행 차량과 제반 사업비를
제공하며 (사)그린라이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서울시에서 보유매체를 통한 홍보를 진행합니다.
초록여행 홈페이지는 아래입니다.
서울시 거주 장애인분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원하는 날짜에 무료차량예약을
하며, 가족이나 지인 중 운전자가 없으면 운전기사(1박2일)
를 제공합니다.
저소득층일 경우 유류비를 지원하며 매월 사연을
공모해 당첨되면 여행경비 35만원을 추가로 지원
합니다.
운전기사제공 – 매월 3가족 선정합니다.
유류비 지원 – 매월 12가족 선정합니다.
여행 경비 지원 – 매월 7가족 선정합니다.
장애인 여행 지원 사업인 초록여행은
약 20개월 만에 8천 명 정도의 서울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의 여행을 지원 하였습니다.
이상 장애인 여행 사업인 초록여행에
대해 안내하는 글이었습니다.
장애인분들 바깥바람도 쐬시며
사셔야지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