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체납자에게 압류한 물품 공매합니다 6월 28일

고액체납자에게 압류한 물품을 2017

628일에 공매한다는 내용을 알리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세금을 성실하게 내야겠지요.

아니면 압류 당해 아끼는 명품이

저렇게 공매로 사람들에게 팔리게 됩니다.

고액체납자에게서 압류한 물품은 628일 안양실내체육관

에서 10시에 매각한다고 합니다.

 


고액체납자에게 압류하여 공매하는 물품은

명품시계 25(까르띠에, 로렉스등), 귀금속 469(골드바,

티파니다이아몬드반지등), 양주, 명품가방 90(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등), 골프채등 총 650점입니다.


 

고액체납자에게 압류하여 공매하는 물품은

619일부터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 라올스

홈페이지에서 공개합니다.

http://www.laors.co.kr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입찰할

수 있으며 개별입찰 방식이고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분이 낙찰됩니다.

공매한 물품이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 낙찰자에게 감정가액

200%를 보상해줍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에 진행한 공매에서 308점을 매각

하여 17,400만원을 징수했다고 합니다.

매년 6월에 경기도에서 고액체납자에게 압류한 물품

공매를 하는 거 같으니 관심생기는 분은 알아두시면

좋을듯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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