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과 남극 조약을 알아봅시다

남극과 남극 조약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남극에서 남극 조약은 중요한 사항인데요.

간단하게 남극 조약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남극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 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노르웨이의 로알 아문센이

남극점을 도달하고 찍은 사진과() 로버트 스콧이

남극점을 도달하고 찍은 사진(아래)입니다.

남극을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근대초

남극의 남극점을 최초로 점령한 사람은 노르웨이의

로알 아문센입니다.(1911

1214)



그 뒤를 이은 것은 영국의 로버트 스콧이고요(1912118)

로알 아문센은 북극의 이누이트들에게 배운 개썰매

방식으로 이동해 남극점에 도달 할 수 있었고요

로버트 스콧은 말을 이용한 썰매를 사용했는데요.

말들이 추위를 견딜 수 없어 로알 아문센이 남극점을 정복하고

한 달 뒤에야 남극점에 도달 할 수 있었습니다.

로버트 스콧은 남극점에 도달할 때까지의

기록을 일기로 써서 남기기도 했는데요. 결국

로버트 스콧과 그 대원들은 눈 위에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100년 후 1908년 영국을 시작으로

세계는 미지의 땅 남극으로 몰려듭니다.

현재 영유권 분쟁으로 남극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이에 1959년 남극 조약 체결을 하는데요.

남극은 남극 조약으로 과학을 위한 평화적 기지건설은

허용한 상태입니다.

남극은 전 세계의 20개국의 상주기지만 40, 여름에는

100여개 넘는 기지들이 있습니다.

 

남극에서 하는 연구들은 아래와 같은 것들입니다.

기후 변화 연구, 지질 연구, 대기 연구, 오로라 연구,

자기장 연구, 해양 연구, 생물 연구, 빙하 연구,

암석 연구, 화석 연구 등입니다.

 

현재 남극은 여행을 하기 힘들 정도로 추운지역이라

과학 연구를 위해 많은 국가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다른 속내가 있습니다.

바로 남극 땅 밑에 묻혀 있을 자원을 탐내는 것인데요.

남극에는 석유가 묻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극 조약에 의해 환경 보존이 가장 큰

의무사항인데요

자기네들이 만들어 낸 쓰레기는 다 본국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유해물질이 안나는 것은 소각하기도 하는데요.

소각하고 남은 재 역시 본국으로 보내어 집니다.

 

남극 조약의 다른 의무사항은

남극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썰매 개를 포함한

어떤 동식물도 반입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위의 지도는 세계에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지역들인데요.

남극에서 가까운 남미지역에서도 남극 영유권은

민감한 사항이며 아르헨티나 같은 경우는 과학자들이

아니라 군인들이 남극기지에 상주하기도 하고

가족들까지 같이 남극에 상주 한다고 합니다.

 

이상 남극과 남극 조약을 알아보는 자리를

갖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니 그냥 과학 연구나 열심히 하면 될듯합니다.

남극 파이팅!!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