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하는 근원 태양과 물 이야기

지구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하는 근원은 태양과 물입니다.

지구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요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근원적으로 필요한 것은

태양과 물이라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지구인인데요그래서 지구의

생명체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근원에 대해 아는 활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툰드라 지역 사진과 삼림 한계선의

대략적인 위치입니다.

지구의 가장 북쪽에 사는 동물로는 순록이 있습니다.

순록은 툰드라 지역의 이끼를 먹으며 사는데요.

신선한 이끼를 먹기 위해 육상동물중 가장 긴 여행을

하는 동물이 순록입니다. 3,000km를 이동하는 무리도

있다고 합니다.



지구는 기울어져 있는데 툰드라 지역은 최고 북쪽에 있어서

지구 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하는 근원인 태양이 충분히 도달하지 않아 나무들은

자라지 못하고 이끼 같은 풀들만 자랍니다.

나무가 자라려면 툰드라 지역에서 남쪽으로 800km정도를

가야 합니다.

그곳을 삼림한계선이라고 하는데요나무가 자랄 수 있는

지역의 경계선입니다.

삼림한계선 쪽은 침엽수림 위주로 있는데요침엽수는

동물들이 소화를 할 수 없어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물들도 별로 없는데요더 남쪽으로 가야

활엽수가 생기고 잎같은 것을 먹을 수 있음에 따라

많은 곤충과 동식물들이 생태계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툰드라 지역의 삼림한계선에는 세계 나무중 1/3이 있는데

엄청난 산소를 생산하여 대기조성을 변화 시킬 정도입니다.

 


 

위의 그림은 침엽수와 활엽수 모습이고 그 아래는

정글의 모습입니다.

툰드라 지역에서 남쪽으로 많이 내려오면 활엽수가

많아지고 그 잎을 먹을 수 있음에 따라 많은 곤충들과

작은 동물들이 나무나 풀을 먹어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여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곤충들과 작은 동물들을 먹을 수 있는 포식자

들도 살아갈 수 있어 생태계가 만들어집니다.

사막에서 보듯이 지구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하는 근원인 

태양에너지만으로는 나무나 풀들이 살아갈 수 없고 물도 같이 있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폭풍과 오카방고 강 사진입니다.

열대바다에 내리쬐는 지구 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하는 근원인 

태양에너지는 지구 기상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입니다.

따뜻한 바다에서 증발되는 수분이 거대한 폭풍을

만듭니다.

이런 폭풍이 내륙 깊숙한 곳까지 이동하며 비를 뿌려

지구생명체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근원 중에 하나인 물을 공급합니다.

지구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하는 근원인 물은 지역에 따라 불공평하게

분배 됩니다.

그래서 각 지역에 따라 생명체들이 다르게 살아가는데요.

아프리카에서는 수많은 종의 동물들이 건기에 물을 찾기

위해 오랜 길을 걸어 오카방고 강으로 모여드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이상 지구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하는 근원인 태양과 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태양은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인데

물을 아껴쓰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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