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순환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지구 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하는 근원이 태양 에너지와
물인데요 오늘 바로 그렇게 근원적으로 중요한 물의 순환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인데요 물의 순환 과정에 대해
알면 물을 더 아껴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태초에 지구가 만들어졌을 때는 지구에 물은
없었습니다. 46억년동안 얼음을 품은 운석이 지구로
계속 떨어져 현재의 지구 물양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외계생명체가 있다고 추측할 수 있는 말입니다.
지각의 높이는 다른데 물이 계속 많아지면서 중력에
의해 물은 아래로 내려가니까 지각 높이가 낮은 곳들이
바다가 된 것입니다.
바다에 있는 물은 열기에 의해 수중기가 되어 하늘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구름과 폭풍이 된 후
바람에 밀려 내륙 깊숙이 가 비를 뿌리는 데요
이것이 육지에 물 공급이 되는 유일한 원천입니다.
물의 순환 과정중 사람 입장에서 보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요.
이런 육지에 있는 민물은 지구에 존재하는 물중
3%에 불과합니다. 모든 육상 생물은 이 민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비로 인해 시냇물이 생기고 강이 되어 바다까지 수천 km를
민물은 이동합니다.
최상류의 물은 차갑고 산소는 많지만 영양분이
적어 많은 동물들이 살 수 없습니다.
강물이 산에서 멀어질수록 따뜻해지고 영양분이 많이 생겨
많은 동물들이 살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강이 흐르는 모습과 바이칼 호수 모습
입니다.
모든 강물은 중력에 의해 계속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최종목적지는 결국 바다지만 호수로 가서 끝나는 민물도
있습니다. 호수의 담수 량이 강 전체 보다 20배 이상
많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바이칼 호수는(길이 550km,
깊이 1.6km) 지상 모든 민물의 1/5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칼 호수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바이칼 호수 고유종이
80%에 이른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강은 호수로 끝나지 않고 바다로 갑니다.
이상 물의 순환 과정을 알아보는 글을 적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좋은 기술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