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교회에 대해 알아봅시다

성묘 교회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십자가형에 처해져

돌아가시고 같은 날 근처 묘에 묻혔다고 믿고 있는데요.

오늘날 골고다와 예수님의 묘는 성묘 교회 안에 있습니다.

4세기에 예수님이 못 박혔던 십자가와 무덤이 함께 발견

되었는데요. 그 성지에 세워진 것이 성묘 교회입니다.

 


위의 사진은 성묘 교회 외부와 실내 사진입니다.

 

많은 내부 공사가 있었지만 성묘 교회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교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예루살렘에는 예수님이 묻혔다는 묘가

2군데 더 있습니다.

일부 프로테스탄트 교회(16세기 종교개혁 이후 성립된

기독교 교단의 통칭)19세기에 발견된 정원 묘가

예수의 묘라고 주장합니다.

20세기 말 비문이 새겨진 납골당이 있는 묘가 동예루살렘

근처에 동 탈피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비문이 예수 가족의 무덤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성묘 교회의 특징은 성령의 불 기적이 있는 것입니다.

매년 부활절 전날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예수의 유해가 놓였던 곳에서 신비로운 파란색 빛이

올라와 촛불을 켠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아니고요 매년 목격자가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상 성묘 교회 관련 글을 적었습니다.

파란 불빛이라니 신기하네요. 우리나라도 도깨비불이

있듯이 성묘 교회는 파란 불빛이 있나 봅니다.

 

인류의 방향을 바꾸신 예수님 묘가 있는 곳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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