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하는 법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요즘에 해외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이 만연한데요 그래서 누구나 한번정도는 거의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 본적이 있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보이스피싱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속아 넘어갈 수 있으니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은 흔히 경찰 사칭, 검찰 사칭, 금융감독원 사칭, 대출 빙자 및 통장 매매의 유형이 대표적 수법입니다. 위에 적은 경찰이나 검찰 등이라고 하며 전화가 오면 일단 보이스피싱인지 의심 하시고 소속부서와 이름을 들어 전화를 끊은 후 다시 해당 부서의 공식적인 전화번호를 걸어 진짜로 거기서 전화한 것이 맞는지 확인 방식으로 보이스피싱인지 확신을 설 수 있습니다.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에서 공동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지킴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그곳의 보이스피싱 체험관에서는 실제 보이스피싱 할 때 목소리를 녹음한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 주소는 http://phishing-keeper.fss.or.kr/fss/vstop/main.jsp 입니다.
아래는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입니다.
1. 전화가 왔는데 금융거래정보를 요구 시에는 일절 응대하지 않습니다.
2,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는 경우는 100% 보이스피싱입니다.
3. 자녀나 가족이 납치 됐다고 허위로 전화올 수 있는데요 그때는 정말 자녀나 가족이 납치 되었는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하시면 되십니다.
4. 돈을 입금하고 보이스피싱 인지 아셨으면 바로 은행에 전화를 걸어 지급정지를 요청하십니다.
5. 발신(전화)번호는 조작이 가능한 것을 아셔야 하십니다.
6. 금융회사 사이트가 정확히 그 사이트인지 확인 하셔야 하십니다.
7. 유출된 금융정보는 폐기 하십니다.
8. 은행 통장이나 현금(체크)카드는 양도하지 않습니다.
9. 전자 금융 사기 예방 서비스를 적극이용하십니다.
이상입니다.
보이스피싱에 전화온 것이라고 확신이 서면 일단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안내하는것에 따라 행동하는 것도 좋으십니다. 그리고 보이스피싱에 피해를 입으셨으면 금융감독원(1332)에 전화를 거셔서 환급관련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으십니다.
이상입니다.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미리미리 숙지하시고 피해를 안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이 아직까지는 돈이 돼서 범죄자들이 계속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하십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