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원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거미줄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스파이더맨이 거미줄 쏘는 거 보면 거미줄 원리도 궁금해지고 거미줄을 이용하고 싶기도 한데요 과학적으로 거미줄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갖겠습니다. 현재 천연 실은 명주실(비단)이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요. 비단이 성공한데는 높은 생산성의 요소가 큽니다. 그러나 거미줄은 생산성이 굉장히 낮아 거미줄 원리를 알아도 극소수량만 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 거미줄로 천이 안 만들어지는지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라 극소량 거미줄 천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거미줄 원리에 의해 천연으로 뽑아낸 거미줄 천과 거미줄 실을 뽑아낸 기계의 구조도입니다. 거미줄은 충격을 버티고 강도와 신축성이 높으며 끈적이기까지 한 물질입니다. 거미줄이 나오는 원리는 거미줄 체내에 특수 분비샘이 있는데 거기서 생성된 물질이 복부 말단의 방적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거미줄 종류가 7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거미줄을 치는 암컷 거미는 텃세가 아주 심하고 공격적 이서 수확하기 정말 힘든데요. 그래도 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762년 스페인 선교사 터마이어가 처음으로 거미줄을 수확하는 기계를 만들었고 다니엘 볼트라는 영국인은 1분에 18m의 거미줄을 뽑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맨 위의 거미줄 천은 2004년에 마다가스카르의 섬유 예술가 2명이 새로운 기계를 제작해서 만든 것입니다. 저 천을 만드는데 거미 1063천 마리가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제작기간은 4년 넘게 걸리고 하루에 거미 3천 마리씩 채집했는데 1번에 24마리씩 거미줄을 추출하고 다 추출한 후에는 거미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줬다고 합니다.

 

거미줄 원리를 알고 수확한다고 하더라도 거미줄이 옷감에 적합한 물질은 아닙니다. 습기와 열기에 너무 약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활용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거미줄 특질이 만들어지는 거미줄 원리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거미줄은 거미줄 분자 구조로 생기며 커다란 단백질 분자 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개는 스파게티 면처럼 신축성이 있고 다른 1개는 좀 더 단단한 수정 같은 구조인데 이 2개가 결합해 강도와 신축성이 뛰어난 독특한 거미줄의 특성이 이루어집니다.

 


위의 사진은 거미줄 7가지 종류별 모습과 거미 내부 모습입니다.

거미줄 원리를 보기 위해서 거미를 고정시켜 놓으면 거미줄을 뽑아내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거미는 체내에 이 단백질을 점액 상태로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특별한 방식으로 분자를 결합시켜 방적돌기를 통해 분사시킵니다. 체내에서 액체상태의 실이 길 다라 관을 통과하면서 신축성 있는 단백질 분자와 단단한 수정 분자가 결합해 아주 강하고 질긴 실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인공적으로 거미줄을 생산하기 위해 거미줄 원리에 따라 거미줄 단백질 유전자를 복제해 염소에 이식시켜 그 우유에서 거미줄을 뽑아내려고 했는데요. 성공은 했지만 실제 거미줄보다 강도가 훨씬 약하다고 합니다.

 

거미줄은 철보다도 강도가 강하고 천연 재료중 거미줄보다 질긴 것은 없습니다.

 

이상 거미줄 원리에 대해서 말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스파이더맨이 거미줄 사용하는 거 보면 거미줄은 정말 매력적인 물질인데요. 계속 연구를 하여 인류 발전에 기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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