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과일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매실 과일로 보통 매실 청을 한다든가 매실 장아찌를 만드는 방식으로만 소비가 되는데요. 건강에 좋은 매실 과일에 대한 가공 방식이 너무 빈약한 상황입니다. 매실 과일을 이용한 가공법이 발달하게 되면 소비자들도 더 다양하고 맛있게 매실 과일을 소비 할 수 있고 농가 소득도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매실 과일 사진(위)과 매실 나무에 꽃이 피었을 때 사진(아래)입니다.
매실 과일 효능은 피로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암에도 좋아 항암치료를 안 받는 분이 여러 식이요법과 함께 매실도 드셨는데 암이 나으셨다고 하십니다.
광양에서 유기농 매실 과일을 키우시는 분은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바로 옆에서 양봉도 하시는데요. 매실 과일 수확량이 확실히 늘었다고 하십니다. 오리 키우는 곳에서 먹이에 매실 청을 넣어서 주신 분도 계신데요. 그 농장 오리들은 AI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실 농축액이 독감에 효능이 있는지 일본에서 실험했는데요. 효능이 있다고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독감 걸리기 전에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예방이 되는 것이고 독감 걸린 후 매실 농축액을 먹으면 치료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매실 과일로 만든 농축액을 가열하면 무메후랄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요. 실험결과 무메후랄이 인플루엔자를 50%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위 그림은 매실 과일을 이용한 매실 청 효능(위)과 우메보시 사진(아래)입니다.
그리고 매실 과일은 위암의 주요 위험 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운동성을 억제하고 항당뇨 및 항인플루엔자 효과를 가진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매실 과일로 만든 매실 청을 쥐에게 투여하고 혈당수치를 지켜봤는데 혈당상승 같은 부작용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은 매실 과일을 그대로 팔기보다는 우메보시를 만드는 것같이 여러 방식으로 가공해서 판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농가소득도 더 증가된다고 합니다. 매실 과일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매실 나무의 종자 개량도 한다고 합니다.
위의 지도에 표시된곳은 매실 과일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광양시 위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실 과일을 많이 생산하는 곳이 광양시인데요. 매실 과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하여 광양시내 전 학교에 매실이 제공되는데요. 급식 맛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린 적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광양시에서는 매실 과일을 이용한 불고기 버거나 매실 초콜릿 같은 가공식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상 매실 과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매실 과일은 김치 못지않은 밥도둑인데요. 건강에도 많이 좋다고 하니 가능한 많이 먹어야 갰습니다. 매실 과일 농부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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