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도시 의 대처법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이나 중진국들도 저출산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저 출산 문제는 결국 인구 감소 도시를 만들고 지방의 도시가 소멸할 가능성을 있게 만듭니다. 전 국토가 고르게 발달해야 좋은데 수도권에만 사람이 몰려 살고 지방은 인구 감소 도시 로 사는 사람이 없어질 수도 있는 사항입니다. 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어떻게 인구 감소 도시 에 대해 대처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탈리아 간지 마을 모습입니다.
이탈리아의 간지라는 곳에서부터 인구 감소 도시 대비책은 퍼졌습니다. 인구 감소 도시 대책의 핵심은 빈집을 1유로에 파는 것입니다. 1유로는 1,250원인데요 빈집을 1,250원에 지자체에서 팔고 있습니다. 이러자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탈리아 간지에 집을 사려고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감소 도시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감소 도시 대처법 1유로짜리 집을 사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빈집으로 있던 곳의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1유로에 집을 사는 대신 내부인테리어 공사비로 5,700만 원 이상의 내부인테리어를 해야 합니다. 서류작성 해서 신청하고 내부 공사하고 하면 기간이 3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간지는 오래된 도시였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다 일자리 있는 지역으로 빠져나가 인구 감소 도시 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빈집도 상당히 많았는데요 이렇게 오랫동안 있던 빈집의 소유주에게 지역에 소유권을 넘기라고 지자체 공무원이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빈집의 소유권이 지자체로 넘어가면 그 빈집을 위에서 말한 내부인테리어 공사의 조건으로 1유로에 팔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 도시 대처법 중 조건을 내부인테리어 공사 하라고 하는 이유는 오래된 건물을 잘 보존하고 지역 건축 경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탈리아 간지에서 인구 감소 도시 대처법 1유로에 집을 파는 사업으로 인해 여태까지 160채의 집이 팔려나갔습니다. 지금도 미국이나 다른 유럽 나라로부터 구매 의향자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감소 도시 대처법 1유로짜리 집은 이탈리아 간지 마을에서 시작해 현재 이탈리아 전역 12개 마을에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 이탈리아 전역에 있는 103개의 고성, 고택, 교회들의 건물들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는데 이것들도 그 지역의 공동화를 막는 고육지책입니다.
이탈리아의 리아스 마을도 인구 감소 도시 문제를 격고 있는데요. 한 때 3,000명이었던 인구가 1/3 이하로 줄어들면서 마을의 기능이 마비되었던 곳입니다. 리아스는 인구 감소 도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난민들을 받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리아스는 인구 감소 도시 문제로 빈집이 많았는데요 아프리카 난민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인구 감소 도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900명이었던 마을인구는 난민 수용을 통해 1,500명까지 늘어났고 이로 인해 마을의 기능을 유지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상 이탈리아의 인구 감소 도시 대처법 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탈리아의 인구 감소 도시 대처법은 1유로에 집을 파는 것과, 난민 수용입니다. 우리나라도 인구 감소 도시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난민이나 이민자를 받아야할 때가 오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