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업에 대해 알아봅시다

항공우주산업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참고한 다큐는 특집 미래를 여는 열쇠,

항공우주산업입니다.

항공우주산업은 민간부분에서도 부가가

치가 굉장히 높아 중요한 사항이지만

당장 급한 것이 군사 분야의 항공기술

입니다.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기 때문에

지금처럼 미국이나 유럽의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곳이 미국의 보잉 항공기 만드는 공장인데요.

세계에서 제일 큰 공장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 주에서 하루 24시간 최대 15000

명이 저 공장에서 일합니다. 2015년 한해

저 공장에서 112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항공우주 산업은 시장규모가

2015년 기준 약 630조원에 이릅니다. 그중에

서도 민항기분야가 성장 가능성이 특히 높습니다.

 


위의 사진이 항공우주산업 분야별 전망인데요.

민항기분야와 MRO(항공정비)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것은 항공기를 무빙라인 방식으로 만드는 것

인데요. 공장의 벨트같이 한쪽 방향으로 기체가

이동하면 직원들이나 로봇이 자기 임무에

맞게 조립을 합니다.

저렇게 큰 기체를 저렇게 만드는 것은

혁신적 방식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산업은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KAI라고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가

주도하고 있는데요.

T-50, T-50A, FA-50등의 고등훈련기와

경공격기를 만들어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자체적으로 전투기를 만들면

비행기 기체를 팔수도 있고 정비나 부품을

계속 팔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가장 큰

이점은 기술국내보유입니다.

 


현재 KF-X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산업이

진행 중인데요 보라매 사업이라고도 합니다.

F-16보다 성능이 좋은 전투기를 국내에서

개발하자는 사업인데요.

성공하면 다음은 스텔스기를 목표로

사업 할 수 있을듯합니다.

우리 주위의 열강인 일본, 중국, 러시아 모두

스텔스기를 자체 개발하는데

우리나라가 질 수는 없지요

 


국내의 항공우주산업은 매출 규모는

31천억 원 규모로 세계 시장의 0.6%

정도입니다.

 


기술격차도 미국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지

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북아에서는 제일

밑이지요(북한제외)

 


2015년 일본은 자체기술로 제트 여객기 개발

에 성공 했습니다. 7년 만에 시험 비행에

성공하고 현재 7개 항공사로 400대 이상을

수출 했습니다.

 


중국 역시 최근 상업용 여객기 개발에 성공

하고 2016년 한해에만 22차례나 우주 발사체

발사에 성공 했습니다.



이번에 볼 항공기 제작 회사는 에어버스입니다.

유럽에서도 항공우주산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자국의 힘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고 느꼈

습니다.

그래서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의 나라가

뭉쳐서 만든 항공기 제작회사가 에어버스

입니다. 프랑스의 툴루즈라는 곳에

있습니다.

 


위의 표는 미국의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

순주문 비교표인데요.

비슷한 것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보잉이 에어버스보다 반세기나 빨리 만들어

진 것에 비하면 탁월한 성과인 것을

아실 수 있으십니다.

 


에어버스의 강점은 다국적으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회사이기 때문에 다국적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고 비행기를 바라본다고 합

니다. 모두의 기준에 맞추게 되면 좋은

비행기, 좋은 사업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저렇게 각국에서 각국의 특성에 맞는 부품들을

분업 생산해서 만드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최종 조립은 프랑스 툴루즈에서

합니다.

항공우주산업이 툴루즈에 미치는 경제 영향력은

60%정도라고 합니다. 한 지역을 거의

혼자 많이 먹여 살리는 효과지요

 


항공우주산업의 분류별 차지하고 있는

비율을 보면 위와 같습니다.

여태까지 민항기를 알아보았으나

MRO(항공기정비)도 큰 시장입니다.

MRO는 아시아중 싱가포르가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의 MRO 시장중

싱가포르가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싱가포르 공항들이 비행기의 허브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틈새시장으로 MRO가 발전했다고

합니다.

 


항공우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교육이라고 합니다.

의욕이 높고 교육받은 인재풀과

정부가 기업 활동을 장려하는 인센티브를 제공

하면 기업들이 따라 올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기업을 위해 청년들을 훈련시키면

기업이 이를 고용하고 항공우주산업이

발전한다고 합니다.

 

이상이에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지만 자금도 많이 필요하고 그 결과물도

오랜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산업분야인데요

저는 그냥 전투기정도나 자체개발해도

좋을듯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도 연합으로 회사를 만들 정도로 쉽지 않은

분야인데 조그만 나라에서 무리 하지 않

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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