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성 지원 정책 4가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서울 여성 지원 정책 4가지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여성은 사회적 약자지요 힘이 약한 여성은 힘이 센 안 좋은 남자들이 노릴 수 있어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범죄나 기타 문제에 노출 될 수 있는 서울 여성 들을 위해서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정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여성안심택배함 사진()과 편의점 앞에 붙여진 여성안심지킴이 집 스티커(아래)입니다.

서울 여성 지원 정책 1. 공공기관 비상용 생리대 지원

여성들이나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 기관에 비상용 생리대를 지원합니다. 여성의 건강권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 올해 연말까지 시범 사업을 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비상용 생리대 시범 지원하는 공공기관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중부여성발전센터, 서울여성플라자,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도서관, 구로청소년수련관, 광진청소년관 등입니다. 저런 곳에서는 무료 자판기형식으로 제공하고 있거나 안내 데스크에 마련해 놓은 자판기 전용 동전을 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여성 지원 정책 2.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밤 10~ 새벽 1시 까지 21조의 스카우트 팀이 여성의 주거지까지 동행하는 서비스입니다. 주거지가 외진 곳이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사시는 여성이 이용하면 됩니다.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도착 30분전 까지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이름, 전번, 주소만으로 신청할 수 있고 약속장소에서는 신분증을 확인합니다. 문의나 신청은 120, 관할구청,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앱을 이용하시면 되십니다.

 

서울 여성 지원 정책 3.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여성이 집에 혼자 있을 대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게 무인택배보관함을 운영 지원합니다. 낯선 사람을 직접 대하지 않고 택배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25개 자치구에 190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택배수령 시 가까운 여성안심택배함주소를 입력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찾으면 됩니다. 48시간 이후 수령 시 24시간 마다 1,000원의 부과 요금을 내야 합니다. 문의는 안심택배고객지원센터(1899 4708)로 하시면 되십니다.

 


서울 여성 지원 정책 4. 여성안심지킴이집, 긴급 피난처

여성이나 청소년 혹은 아동이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심하고 피할 수 있는 여성안심지킴이 집입니다. 여성안심지킴이 집은 서울 25개 자치구에 있는 약 800개의 편의점입니다. GS25, CU, 7-ELVEN. MINISTOP, C-SPACE입니다. 각 편의점에는 전화기를 내려놓으면 경찰과 연결되는 무다이얼링 시스템과 비상벨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점포가 어디 있는지는 120으로 문의하시면 되시고, 여성안심지킴이 집 편의점은 편의점 입구에 여성안심지킴이 집이라는 스티커로 표시를 해놨습니다.

 

이상 서울 여성 지원 정책 4가지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남자 편 여자 편 나눠서 성별 싸움을 부추기는 안 좋은 것이지요. 같이 잘살아야죠. 힘이 약한 여성들은 그에 맞게 잘 보호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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