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역 다문지구 주거단지 조성합니다

용문역 다문지구 에 주거단지를 조성하기로 한다고 19년 9월 25일 발표를 하였습니다. 용문역 다문지구 에 19만 4천m²부지 위에 977세대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기로 한 것입니다. 2021년까지 용문역 다문지구 일원에 사업비 464억 원을 투자하여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용문역 다문지구 중심으로 환경친화적인 정주공간 조성과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주거단지를 조성할 용문역 다문지구 구획도입니다. 용문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용문역 다문지구 는 양평군이 사업비 464억 원을 들여 2021년까지 용문역 다문지구 에 주거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합니다.

 

 

환지방식은 토지소유주로부터 제공받은 땅을 먼저 개발 부지로 조성하고, 부지 조성비용에 해당하는 만큼 토지를 제외한 나머지를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개발방식입니다.

 

양평군은 용문역 다문지구 의 19만 4,000m²중 9만 9,000m² 를 주거용지로 개발하고, 2만m² 는 근린생활지를 조성, 7만 5,000m² 는 공원,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용지로 개발한 계획입니다.

 

용문역 다문지구 개발사업은 ‘2030 양평군 기본계획’에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한 용문역 다문지구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용문역 다문지구 관련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사업은 용문역 다문지구를 환경친화적인 정주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 완료 시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용문역 다문지구 는 용문역 바로 옆에 있는 땅 일대입니다. 총사업비 464억원은 설계비 33억 원 + 보상비 48억 원 + 공사비 181억 원 + 부담금 171억 원 + 기타 31억 원입니다.

 

용문역 다문지구 시행자는 양평군수입니다.

 

용문역 다문지구 토지이용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독주택용지 34% + 공동주택용지 17.1% + 준주거시설용지 10% + 공원녹지 5.6% + 도로 30.8% + 커뮤니티시설 0.3%입니다.

 

이상 용문역 다문지구 가 주거지역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양평군인데 이젠 사람들 좀 득실득실되어 활기 있는 곳으로 변할듯합니다. 환경 깨끗한 양평군에 생활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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