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박물관 경기 북부에 생깁니다

어린이 박물관 이 경기 북부 동두천에 생긴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동두천시에는 기존에 운영하는 어린이 박물관이 있었는데요. 재정 어려움으로 어린이 박물관 운영의 어려움을 격자 경기도가 이 동두천 어린이 박물관을 직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 은 원래 2020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려고 했는데요. 겨울방학에 어린이들의 수요가 높아질 것을 대비해 2020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 모습입니다.

경기도가 어린이 박물관을 직영하는 것은 용인에 이어 동두천이 2번째입니다. 경기도는 2019년 6월 13일 동두천시와 ‘동두천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 경기도 이관’ 업무 협약을 맺고, 경기도의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시설개선 등 재정비 기간을 갖고 경기 북부 어린이 도서관을 7월부터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1월로 수정하였습니다.

 

 

경기도가 1월부터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을 운영하는 이유는 위에서 말한 대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기도민들에게 지속적인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설개선 공사 등을 단계별로 정비하면서 휴관 없이 박물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 은 지난 2016년 개관하여 연 관람객 16만명이 방문하는 경기 북부지역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였으나, 동두천시의 재정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평소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강조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의지에 따라,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으로 열악해진 동두천시에 대한 보상과 경기북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방안으로 경기 어린이 박물관을 경기 문화재단이 직접 운영하기로 2019년 6월 결정 하였습니다.

 

경기도는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박물관을 전국 최고 수준의 어린이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시 교육 콘텐츠 보강, 관람환경 개선, 편의시설 조성과 개보수 등의 정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와 소통을 통해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미디어 아트 등 추가 전시물 개발을 통해 전시 콘텐츠를 강화 보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카페, 아트숍,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야외시설 보강, 단체 공간 조성 등 개보수를 진행해 경기 북부 대표 문화시설로 재도약한다는 구상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우선 어린이 박물관 이관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 해 운영을 안정화하고, 편의시설 개선, 전시공간 정비, 콘텐츠와 프로그램 보완을 통해 경기도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이상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 이 생긴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동두천이 나라의 안보를 위하여 희생하는 사항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이 정도는 지원을 해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따뜻한 꿈을 꾸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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