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핸드폰 몰락 후 핀란드 상황을 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피쳐폰 시절 세계 1위 핸드폰은 노키아 핸드폰 이었습니다. 삼성폰은 2~3위였는데요. 이런 것이 스마트폰 세상이 되면서 미래에 제대로 대응 못해 노키아 핸드폰 회사는 몰락했습니다. 노키아 핸드폰 회사는 핀란드 경제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컸는데요. 이런회사가 몰락했으니 핀란드는 복지국가를 포기해야 하는 위기가 닥쳤습니다. 위기에 닥친 핀란드는 노키아 핸드폰 회사를 살리기보다는 벤처회사를 육성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노키아 핸드폰 회사의 몰락 후 핀란드에서는 수십만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세계적으로는 더 많은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핀란드는 인구 550만정도라 작은 국가인데요. 이런 핀란드의 경제 성장률이 2012년 –1.9%, 2013년 –1..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 중소기업에게 5억까지 저리로 융자 지원해 준다는 서울시 발표가 있었습니다. 총 3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하는 것이며,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 우수 중소기업 100여 개를 선정해 금융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공공분야에서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 것을 민간에도 확산하기 위해 서울시 + 사무금융 우분투재단 + 서울신용보증재단 이 힘을 합쳐 이번 사업을 진행합니다. 우분투 재단은 사회경제적 양극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사무금융 노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 하여 설립한 재단입니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19년 9월 23일 14시에 서울시청에서 사무금융 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과, 서울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과 함께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