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무열왕 김춘추를 현대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태조 무열왕 김춘추는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 왕입니다. 신라는 골품제라는 사회제도를 멸망할 때까지 유지했는데요. 성골이 제 1위 신분이고, 진골이 제2위 신분입니다. 왕가 가문 사람들끼리 근친혼에도 한계가 있어 성골은 나중에 소멸되고요. 진골이 왕을 잇게 됩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태종 무열왕 김춘추입니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는 진골로서 첫 번째 왕이 됐다는 사실만으로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신라라는 국가가 삼국을 통일하게 하는 밑바탕을 만든 사람입니다. 그 핵심은 바로 당나라를 삼국전쟁에 끌어들인 것입니다. 신라는 백제와 치열하게 전쟁을 하고 있었는데요. 신라가 밀리다가 결국 태종 무열왕 김춘추가 당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