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노동자를 코로나로 인해 2개월간 지원한다는 내용의 부천시 소식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천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의 생활 안정 도모와 부천지역 안정을 위해 20년 4월 말부터 한달 50만 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 원의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역고용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부천 지역 고용 특별지원사업은 기존 고용안전망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휴직, 프리랜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부천시는 예산 12억 5천만원(부천시비 3억 원, 국비 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약 1,250여 명의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