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노동자를 코로나로 인해 2개월간 지원한다는 내용의 부천시 소식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천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의 생활 안정 도모와 부천지역 안정을 위해 20년 4월 말부터 한달 50만 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 원의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역고용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부천 지역 고용 특별지원사업은 기존 고용안전망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휴직, 프리랜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부천시는 예산 12억 5천만원(부천시비 3억 원, 국비 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약 1,250여 명의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지원금 대상자는 코로나 19로 직접적 타격을 받은 업종 종사자입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 휴업, 휴직자
○전세버스 기사, 대리운전 등 운송업
○문화센터 강사, 학습지 교사 등 교육업
○공연 스태프, 예술인 등 예술 공연업
부천시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층부터 우선해서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지원 신청은 20년 4월 6일 ~ 20년 5월 11일까지 행정복지센터와 부천시청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전자우편으로도 접수를 받습니다.
자격요건과 신청 서식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부천시 콜센터 032 320 3000이나 일자리 정책과 032 625 2682, 2685로 전화걸어서 문의하시면 되십니다.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지원 관련해서 장덕천 부천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조업중단과 수입 급감 등으로 피해를 입은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에 대한 직접 지원으로 효과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로 어려운 상황에 높은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를 촘촘히 돕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 부천시에서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에게 최대 2개월만 한달에 50만 원씩 지원해준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요건이 되는 복지 사각지대 노동자 분들은 지원 신청하셔서 지원금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드신 거 잘 견뎌주시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