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선생님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굉장히 뛰어난 인재인 정약용 선생님도 정조라는 좋은 왕이 안계셨으면 지금과 같은 업적을 이루지는 못 했을 것입니다. 정약용 선생님이 어떻게 벼슬살이를 했는지 거기서 정조의 역할이 어땠는지가 포인트입 니다. 위의 사진은 정약용 선생님 초상화와 목민심서 그리고 거중기를 그린 그림입니다. 위의 시가 정약용 선생님이 7살 때 지은 시랍니다. 원근법을 표현한 시인데요. 짜장면이나 생각하고 있을 나이에 저런걸 시로 쓰다니 정말 머리가 좋은 사람 같습니다. 정약용 선생님의 아명은 귀농인데요. 당시 정약용선생님의 아버지께서 벼슬을 하시다가 정치적 일로 목숨의 위태로움을 느끼시고 시골로 가셨는데 거기서 따온 이름이랍니다. 당시 정치판은 노론이 득세하던 상황이었고 정약용 선생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