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무열왕 김춘추를 현대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태조 무열왕 김춘추는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 왕입니다. 신라는 골품제라는 사회제도를 멸망할 때까지 유지했는데요. 성골이 제 1위 신분이고, 진골이 제2위 신분입니다. 왕가 가문 사람들끼리 근친혼에도 한계가 있어 성골은 나중에 소멸되고요. 진골이 왕을 잇게 됩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태종 무열왕 김춘추입니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는 진골로서 첫 번째 왕이 됐다는 사실만으로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신라라는 국가가 삼국을 통일하게 하는 밑바탕을 만든 사람입니다. 그 핵심은 바로 당나라를 삼국전쟁에 끌어들인 것입니다. 신라는 백제와 치열하게 전쟁을 하고 있었는데요. 신라가 밀리다가 결국 태종 무열왕 김춘추가 당나라를..
삼국통일 의 과정 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삼국 중 제일 약체였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 하였습니다. 신라가 삼국통일 을 하는 바람에 단점으로는 드넓은 만주지역의 땅을 잃은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한민족이 하나라는 관념이 생기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이런 삼국통일 의 과정 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통일신라 모습(위 그림)과 나당전쟁 상황도(아래 그림)입니다. 삼국통일 의 과정 1. 김춘추의 위기642년 신라는 최고의 군사적 요충지인 대야성이 백제에 정복됩니다. 대야성은 신라 수도 경주 바로 옆에 있어 대야성이 정복됨으로써 백제는 신라 수도를 바로 공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야성주는 ‘품석’이란 분이고 그의 아내는 ‘고타소’라는 분이었는데요 고타소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