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2021년 전망에 대해 알아봅시다

한일관계 2021년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원래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2020년 한국에서 열렸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를 계승한 스가 총리가 강제징용문제 청구권 관련 한국법원 판결을 해결하지 않으면 한일정상회담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9일부터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한국 내 자산을 현금화하는 압류명령이 이미 내려졌고, 효력이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미쓰비시 중공업이 항고의 뜻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가 한국과 일본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한일관계는 좋아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일본 같은 경우는 보수 우익 세력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한일관계는 위의 이유로 당분간 교착상태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가지 기대를 걸만한 것이 있는데요. 바이든 정부는 동맹국과 함께 중국에 맞서겠다는 기조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그러기 위해서는 한일관계가 회복돼야 미국 뜻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한일관계 관련해서 한국에도 압박이 들어오겠지만, 일본에도 압박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덕분에 협상 테이블이 마련되지 않을까 조금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한일관계 관련해서 미국은 개입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현재 협상 자체를 거부하고 있으므로 미국의 중재는 한국에게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바이든의 인사들이 오바마 시절 일본과 관계가 좋았습니다. 친일 인사들도 바이든 인사 중에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 위주의 협상으로 미국이 이끌 것에 한국은 대비해야 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일관계는 정말 골치 아픈 일이지요. 가깝지만 먼 나라가 바로 일본입니다. 사람 된 도리로서 우리나라가 일제 침략 시기 많이 피해를 보았으니 일본이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하는데요. 일본은 무조건 국익 기준으로만 움직입니다. 정의나 사람 된 도리 같은 거 없습니다. 무조건 자기네한테 이익이 되는 데로만 움직여서 한국 입장에서는 원통한 상황입니다.

 

이 말은 일본은 미래에도 한국을 먹을 수 있으면 다시 먹는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한국을 편입하는 게 자기네가 이익이고, 한국 국민은 노예나 마찬가지로 부려 먹을 것입니다.

 

일본의 이런 성질을 잘 알고 사적으로는 일본사람하고 친구를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교류는 할 수 있겠지만, 절대로 믿지 말아야 할 나라가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한일관계 2021년 전망을 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 내수시장만으로도 충분히 사업할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 일본에 계속 큰소리치고, 미국의 세력권 내에서도 벗어나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노예로 살지 않아도 되도록 독립을 위해 목숨을 헌신하신 독립투사 조상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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