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랑 상품권 을 소개합니다

포천사랑 상품권 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시원한 파란 바탕에 포천 시화인 구절초를 디자인한 포천사랑 상품권은 포천 시내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 화폐입니다. 원래는 종이형 포천사랑 상품권으로 2019년 4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고, 시민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자 2019년 12월부터 카드형도 함께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포천사랑 상품권 카드형 모습입니다.

포천사랑 상품권의 가장 큰 특징은 10%에 이르는 높은 할인율입니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설, 추석 등의 명절은 물론, 평상시에도 10% 할인을 추진합니다. 구매 방법이 종이형은 관내 농, 축협 27개소에서 가능하고, 카드형은 농협 또는 앱을 내려받으면 됩니다. 높은 할인율과 이용 편의성은 물론 사용처도 다양해 포천사랑 상품권을 사용하고자 하는 시민이 날로 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포천사랑 상품권은 총 142억 원어치를 발했으며(카드형 114억 원, 지류형 28억 원) 2021년 목표액은 178억 원입니다.

 

2020년에는 포천사랑 상품권의 유용성이 더욱 주목받는 해였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역 화폐인 포천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전국 지자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금액(40만 원)을 지원해 국민적 부러움을 사기도 했으며, 골목 시장과 전통 시장을 활성화해 포천 경제에 실질적 보탬을 주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경기도 포천시는 개인당 20만 원의 2차 재난 기본소득을 지원합니다. 이는 경기도 재난지원금 10만 원과 별도로 지급되는 것이라 포천 시민은 총 30만 원의 재난 기본소득을 받게 됩니다. 20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14만7,000명과 등록 외국인 1만2,000명 등 총 16만1,000여 명이 수혜자입니다. 1차 때와 마찬가지로 포천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전망입니다.

 

 

포천사랑 상품권의 성공은 올해에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포천시는 2021년 28억 원 규모의 종이 상품권도 추가 발행해 카드형 발급에 소외된 계층에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또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일반 관광객에게 포천사랑 상품권 1천 원권을 무료로 배부합니다.

 

특히 2021년 눈부신 성장이 기대되는 것은 2월부터 지급된 제 2차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과 2월 시범사업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때문입니다. 배달 특급은 고액 수수료와 광고료로 고민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정책으로, 6~13%에 달하던 과도한 수수료를 1%까지 낮추는 것은 물론 온라인 최초로 포천사랑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어 소비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포천사랑 상품권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다이어트 하지 않는 한 요즘 배달앱은 필수지요. 배달 특급에 포천사랑 상품권을 사용하여 소비자도 이득 보고, 소상공인도 이득 보는 상생 경제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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