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부천시도 업무협약 맺었습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부천시도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천시는 2021년 6월 21일 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플랫폼 ‘배달특급’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청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의정부, 시흥, 남양주, 하남, 광주, 군포, 동두천, 여주, 과천, 가평 등 11개 지역 시장과 군수가 참여했고요. 이석훈 경기도 주식회사 대표 등도 참석하였습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해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도우려고 경기도 주식회사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앱 개발은 NHN 페이코가 맡습니다.

 

배달특급이 정식으로 출시할 경우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기존 배달 앱보다 적어 가맹점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는 1%이고, 외부결제 수수료는 0.5~2.5%로 배달 앱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수수료가 적다 보니까 소상공인에게도 도움 되고, 서비스가 좋아질 여력이 생기니 소비자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부천 페이로 결제가 가능하여 부천 페이로 충전을 하면 인센티브 10% 혜택에, 5% 쿠폰을 지급해 소상공인과 이용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공공 디지털 SOC구축과 소상공인 교육, 사업홍보 등 경기도 공공배달앱 플랫폼 사업의 안착과 성공적인 운영을 추진하고, 부천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플랫폼 사업의 조기 확산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도 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합리적 운영과 서비스 증진, 소상공인 판로지원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천시는 배달 앱 조기 정착을 위한 제반 사항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하반기 가맹점 모집과 앱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을 통해 서비스 운영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을 도입한 만큼, 이를 추진하는데 빈틈없이 기하겠습니다.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랍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부천시와 업무 협약한 것 관련 문의 사항은 부천시 생활경제과 생활경제팀 032·625 2729로 전화 거시면 되십니다.

 

이상 부천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젠 배달시키기 전에 부천페이 충전하여 인센티브를 받고 사용하게 돼서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배달특급의 영향으로 부천페이도 더 활성화되리라 생각합니다. 배달의 민족이 아닌 게르만 민족인데요. 배달특급의 활성화로 소상공인분들에게 더 힘이 되고 소비자도 더 만족스럽게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부천 파이팅!! 배달특급 파이팅!! 소상공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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