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생학교는 이제 퇴직하는 직장이나
50세이상의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곳입니다.
말 그대로 학교인데요 단순히 취업을 하기
위해 기술을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진로를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고 상담하는 과정도
지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50세+분들중 소규모 창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공동 사무실 공간도 대여하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사이트가 50+인생학교 홈페이지인데요
저기 가시면 프로그램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와
요금등 여러 공지들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프로그램들은 무료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
되고 있습니다.
50+인생학교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입니다.
개강을 하면 정말 하기 싫은 자기소개시간
같은 것입니다.
저렇게 손잡고 개다리 춤 추면서 처음
인사를 합니다.
강의를 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프로그램 수강자들이십니다.
다들 나이가 지극하신 분들이네요
50+인생학교 서부캠퍼스 건물 모습입니다.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에 있습니다.
남자들을 위한 요리 강습 프로그램입니다.
집수리 강의 실습중이십니다.
바느질로 옷만드는 강의시간입니다.
저렇게 50+분들을 위한 공유 사무실도
있습니다.
노래동아리도 있습니다. 동아리 이름은
흥얼흥얼 이라고 하십니다. 단순히 기술이나
진로상담 같은 것들을 배우는것뿐만 아니라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도 만나실 수 있는곳입니다.
저것은 마포구에 문을 연 50+인생학교 중부
캠퍼스입니다.
캠퍼스 상담센터 모습입니다.
개설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은 포스트 상단에 적어
놓은 50+인생학교 홈페이지 가셔서 보셔도 되십니다.
저렇게 운동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50세 이후를 대비해서 자격증도 많이 따시는데요
그런것들이 필요가 없을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그런 본격적인 준비에 앞서서 고민하고 무엇을 할지
알아보는 진로탐색 기간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런 부분도 50+인생학교에서 지원된다고 합니다.
50세 이후는 여태까지의 경력에 연장선상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화 돼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거라고 하시네요
아버님 어머님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