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장의 명 건국과정을 봅시다

주원장의 명 건국과정을 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주원장은 가난한 소작농출신이었는데요

흙수저 출신인 그가 어쩌다 칭기즈칸의 대제국

원나라를 격파하고 명이라는 나라를 세울 수 있었는지

간단하게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150년 동안 중국은 몽골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원나라인데요. 이민족이 지배하고 있으니 백성들은

수탈을 많이 당해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나라에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중국은 페스트가 퍼져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원나라의 통제력도 약해져 있었습니다.

 


1356년 난징인데요.

주원장이 주동자가 되어 혁명을 꾀하고 있었습니다.

주원장과 함께 한 이들은 스스로를 홍건적이라고

불렀습니다.

소작농들의 반란이었습니다.

 


주원장의 부인 마 씨인데요 혁명군 장의 딸이었다가

시집오게 된 것입니다.

굉장히 지혜로워서 주원장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

다고 합니다. 후에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울 때

황후가 되십니다.

 


저분은 주원장 휘하에 있는 초옥이라는 분입니다.

반란군 최고의 전략가인데요. 몽골의 활이 너무

위력적이라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화약을 이용한

신무기 총을 만듭니다.

 


저것이 초창기 총인데요. 화약을 구멍 안에 넣고

작은 돌을 넣은 다음 저렇게 봉으로 누르고

심지에 불을 붙여서 돌을 발사하는 형태입니다.

 


초창기 총도 당시에는 위력적이었지만 명중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초옥은 양으로 승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쏘는 거지요

저 총은 저렇게 중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유럽으로

넘어가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양상이 바뀌게 됩니다.

 


홍건적은 총덕분에 강한 몽골군에 맞서

승리를 거둡니다. 그 후 12년 동안 몽골인은

중국 땅에 발을 들이지 못합니다.

 


난징은 그 후 명나라의 수도가 됩니다.

그리고 주원장은 황제가 되고 마 씨 부인은 황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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