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리터러시 자가진단법을 알아봅시다

디지털 리터러시 자가진단법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는 다양한 미디어 매체의 정보를 분석, 평가 후 이를 용도에 맞게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디지털 환경(스마트폰+PC+a) 에서의 정보, 기술, 윤리 등 모든 기능과 태도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디지털을 읽고 분석하고 잘 활용하는 능력인데요. 디지털 기술들과 미디어를 활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어떻게 건강하게 활용하느냐에 해당하는 소양과 윤리적인 부분까지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아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협회에서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 자가진단 질문 목록입니다.

 

O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잘 찾는다.

O 편식하지 않고 디지털 미디어상에서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소비한다.

O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얻은 정보를 잘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 이용한다.

O 디지털 미디어에서 얻은 정보를 무조건 믿지 않고, 의심스러운 것은 사실인지 확인해 본다.

O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여 사진, 이미지,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O 다른 사람이 영향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콘텐츠를 만들 때 책임감을 갖고 만들려고 노력한다.

O 디지털 미디어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겁다.

O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여 유용한 정보와 콘텐츠를 사람들과 공유한다.

O 사회문제에 관한 나의 의견을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표현한다.

O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과 공부를(또는 일을) 함께 한다.

 

위의 질문에서 ‘YES’ 답변 숫자에 따른 평가는 아래입니다.

# 8개 이상: 훌륭합니다.

# 5~7개: 조금만 더 분발하세요

# 4개 이하: 부족하군요. 지금부터 노력하세요

 

 

아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협회에서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관리문제 자가진단입니다. 이것 역시 어떤 항목에서 ‘YES’가 몇 개 되는지 체크하면 되는 것입니다. 질문은 아래입니다.

 

O 나의 SNS 프로필 사진은 내 얼굴 사진이 아니다.

O 만나서 대화하는 것과 문자로 대화하는 것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O 디지털 미디어를 아무 생각 없이 볼때가 많다.

O SNS를 보느라 해야 할 것을 못 할 때가 많다.

O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다.

O 시력에 안 좋은 것을 알면서도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이 있다.

O 부정적인 문자, 댓글로 인한 화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O 다른 사람들이 올린 콘텐츠를 보고 화날 때가 있다.

O 우울하거나 짜증 날 때 안 좋은 감정을 SNS에 해소한다.

O 인터넷상에서 실명으로는 못할 말을 익명으로 한 적이 있다.

 

위의 질문에서 ‘YES’ 답변 숫자에 따른 평가는 아래입니다.

# 8개 이상: 디지털 미디어를 우선은 멀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 5~7개: 문제가 있네요! 관리가 필요합니다!

# 4개 이하: 하나씩 고쳐나가면 됩니다. 지금부터 노력하세요!

 

디지털 리터러시 자가진단 결과 점수는 위의 활용능력 총점 – 관리능력 총점 = 최종점수입니다.

 

# 8점 이상: 건강 구간

# 5~7점: 관심 구간

# 1~4점: 주의 구간

# 0 ~ -6점: 경고 구간

# -5점 미만: 위험 구간

 

이상 디지털 리터러시 자가진단법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많은 정보가 있어서 디지털을 안 하면서 살 수는 없지요. 어차피 사용할 스마트폰과 컴퓨터인데요. 이왕이면 건강하게 잘 사용하도록 노력합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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