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복장 남자 여자 코디법을 알아봅시다

면접 복장 남자 여자 코디법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면접 시에 어떻게 옷을 입는지 알아보는 글입니다. 사람을 뽑을 때 인성, 능력, 성격 등을 장시간 보고 뽑는 게 정석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장시간 사람을 지켜보고 뽑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그래서 면접날 잠깐 보고 직원을 채용하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로 조금이라도 더 깔끔한 옷매무새가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회사 면접 시 남자 여자의 면접 복장은 어떤 게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O 면접 복장 중 ‘정장’ 코디법입니다.

 

 

면접 복장의 정석이라면 단연 깔끔한 정장 차림을 들 수 있습니다. 복장에 관한 별다른 공지가 없거나 지원하는 기업이 보수적인 조직이라면 상, 하의 색상과 소재가 통일된 전통적인 정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남자: 무채색 정장 + 화이트 셔츠 + 넥타이 + 구두

가장 좋은 코디는 블랙과 다크네이비 등 무채색 계열의 정장, 화이트 셔츠, 넥타이의 조합입니다. 정장은 몸에 잘 맞아야 맵시가 납니다. 사이즈는 물론이거니와, 면접 전에 여러 번 입고 다니며 정장을 몸에 익히면 면접 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여성: 무채색 정장(치마/바지) + 화이트 셔츠/블라우스 + 구두

무채색 재킷, 화이트 셔츠 또는 블라우스, 그리고 치마와 바지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치마를 선택하면 좀 더 단정한 이미지를 주고, 바지를 선택하면 좀 더 활동적인 이미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직종이나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에 맞춰 결정합니다.

 

O 면접 복장 중 ‘비즈니스 캐주얼’ 코디법입니다.

 

점차 면접에서 비즈니스 캐주얼이나 자율 복장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캐주얼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오히려 혼란스러워하는 취업준비생이 많습니다. 면접에 맞는 비즈니스 캐주얼의 공식을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남자: 재킷 + 슬랙스 + 로퍼

재킷, 슬랙스가 가장 좋은 예입니다. 공식적인 자리이므로 재킷을 기본으로 하되, 넥타이를 생략하고 서로 다른 컬러나 소재의 재킷과 바지를 매치할 수 있습니다. 무늬가 있는 셔츠를 선택하거나 라운드 니트 등을 코디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내기도 합니다.

 

여자: 재킷 + 셔츠/블라우스 + 슬랙스 + 로퍼

마찬가지로 재킷을 기본으로 하며, 셔츠 또는 블라우스, 슬랙스의 조합이 좋습니다. 또한,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는 H라인 원피스 등도 재킷과 잘 어울립니다. 아무리 자율 복장이라고 하더라도 모자가 달린 티셔츠나 찢어진 청바지 등은 면접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O ‘화상 면접’에 대처하는 법

코로나 19 이후 늘고 있는 화상 면접.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면접 복장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화상 면접 또한 정장 재킷, 셔츠 또는 블라우스,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대면 면접과 같이 준비해야 합니다. 앉아서 진행하는 면접이라는 이유로 상의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면접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화상 면접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화면에 등장하는 모든 것이 지원자를 드러낸다는 점입니다. 만약 주변이 어수선하거나 배경에 여러 가구가 배치되어 있다면 산만한 느낌을 주고 면접관의 집중력을 깨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깔끔하게 정돈된 배경이나 하얀색 벽에 자리를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밝은 조명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O 면접 코디에서 이것만은 피합시다.

 

합격률이 높이는 면접 코디법이 있다면,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는 옷차림도 있을 것입니다. 면접관들은 반바지나 슬리퍼 등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지 않은 옷차림을 면접에서 피해야 할 복장 1순위로 꼽습니다.

 

그렇다면 과도한 염색이나 액세서리 등은 어떨까. 지원하는 기업의 문화나 직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으나, 그것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원자가 해당 기업 문화에 잘 적응할 것인지, 혹은 기존의 직원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인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나 조직의 문화보다도 자신의 성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지원자라고 판단하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만약 입을지 말지 고민되는 아이템이 있다면 입지 않는 쪽을 추천합니다. 면접에서는 자신의 개성을 과하게 드러내기보다는 가능한 한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이상 면접 복장 남자 여자 코디법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어차피 먹고 살려면 직업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면접 때라도 들어가려는 회사에 자신을 맞추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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