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제국대학 이 일제시대 때는 어땠는지 알아봅시다

경성제국대학 이 일제시대 때는 어땠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경성제국대학은 서울대학교의 과거 이름입니다. 서울대가 현재 대한민국 1위대 학교인데요. 일제시대 때 경성제국대학도 당시 대한민국 1위 대학교였습니다.

 

경성제국대학은 1926년 설립하였습니다. 경성제국대학 법학부는 조선인이 출세할 수 있는 지름길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경성에서 사교육 열풍이 대단했습니다. 경성의 대표 격인 황금정 지금의 을지로인데요. 거기에 사설강습소가 있었습니다. 경성제국대학에 가기 위한 학원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부유한 집안에서는 경성제국대학 출신 가정교사를 두었습니다.

 

 

1932년 기준으로 경성제국대학 졸업생은 조선인 42명, 일본인 94명이었습니다. 조선에 있는 대학교이지만 조선인이 더 적게 들어갈 수 있었고, 일본인이 들어가기 더 수월했습니다. 모집인원부터 일본인을 더 많이 뽑았습니다.

 

경성제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학업성적과 출결점수를 봤는데요. 80대 20 정도의 비율로 봤습니다. 그 외에 출신학교 학교장의 소견 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학생 본인의 정치성향을 봤고요. 정치성향이란 게 독립운동 같은 민족운동에 가담했냐 안 했냐입니다. 당연히 가담을 안 해야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 집안의 정치성향도 봤습니다. 또 학생 집안의 재산도 검증했습니다. 재산은 많아야 했습니다.

 

근데 당시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상 경성제국대학이 일제시대 때는 어땠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최고 대학교 간판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요. 하지만 그거 없이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으니 힘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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